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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익, 중국시장에 첫 전기 SUV E5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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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의 뷰익이 2023년 4월 13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배터리 전기차 E5 SUV를 출시했다. GM의 얼티움 플랫폼과 순수한 디자인 컨셉을 기반으로 한 엘렉트라 E5는 휠 베이스가 동급 최고인 2,954mm, 전장은 4,892mm다. 뒷좌석의 레그룸도 1,030mm나 된다.
 
1회 충전 주행거리는 620km이며 최대토므는 465Nm을 발휘한다. 0-100km/h가속성능은 6.7초.
 
E5는 전기 자동차의 중추 신경계라고도 알려진 GM의 차량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퀄컴8155 칩과 5G 기술을 통해 효율적인 정보 전송 및 운영, 무선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뷰익은 선택 및 주문, 대리점의 순수 전기 구역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뷰익 배터리 전기 공간의 첫 번째 배치를 출시했다. 2023년 말까지 브랜드는 60개의 순수 전기 공간과 600개 이상의 구역을 열 예정이다.


 
SAIC-GM은 뷰익의 두 번째 얼티움 기반 모델이 여름에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며 2025년 말까지 5개의 얼티움 베이스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5 SUV의 중국 시판 가격은 20만 8,900위안(약 3만 500달러)부터.

글로벌오토뉴스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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