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공식딜러 코오롱아우토(대표: 전태희)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고석완 프로와 후원 협약을 1년 연장한다고 밝혔다.
코오롱아우토는 지난 4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아우디 대치 전시장에서 고석완 프로와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 협약으로 고석완 프로는 아우디 Q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차량을 후원 받아 투어 활동 시 이용하게 되며 코오롱아우토 브랜딩 의류를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하게 된다.
고석완 프로는 2018년 KPGA에 입회한 후 그해 KPGA 코리안투어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에서 데뷔 첫 승을 기록했다. 이어 2019 웰뱅위너스컵에서 두 번째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올해에도 KPGA 출전 등 다양한 대회에서 활약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후원 계약과 관련해 고석완 프로는 “코오롱아우토 후원 덕분에 올해 경기에 집중 할 수 있을 것 같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코오롱아우토 관계자는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브랜드와 다양한 대회에서 활약한 고석완 프로와 다시 함께하게 되어 굉장히 기쁘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아우디 공식 딜러 코오롱아우토는 현재 대치, 송파대로, 잠실, 서대구 4곳에 신차 전시장 운용과 함께 5월 아우디 인증중고차 전시장의 김포 이전을 앞두고 있다. 또한 추후 하남 등 지속적인 네트워크 확보를 통해 판매 확장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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