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터치가 7일(금), 스퀘어에닉스와 코에이테크모 팀닌자가 공동 개발한 액션 RPG ‘스트레인저 오브 파라다이스 파이널 판타지 오리진(이하, 파판 오리진)’ PC판을 발매했다.
‘파판 오리진’은 스퀘어에닉스 대표 타이틀 ‘파이널 판타지’ 외전작으로, 어둠에 휩싸인 코넬리아 왕국을 구하기 위해 동료들과 카오스 토벌에 나선 주인공 ‘잭 가랜드’의 사투를 그린다. 원작과는 다르게 치고 박는 재미가 있는 강렬한 액션 전투를 내걸고 있으며, 다양한 장비 선택지를 통해 플레이스타일을 원하는대로 바꿀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번 PC판 발매와 함께, 기존 다운로드 버전 가격도 조정됐다. 스탠다드 에디션은 45,800원으로,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은 73,300원으로, 시즌패스는 21,900원으로 하향됐다.
이와 함께, PS4, PS5, Xbox One, Xbox 시리즈 XlS 플랫폼에서 ‘파판 오리진’ 무료 체험판 배포를 시작했다. 체험판에서는 스테이지 3에 해당하는 ‘서쪽 성’까지 플레이 가능하며, 제품판으로 세이브를 인계할 수 있다.
‘파판 오리진’ PC판 발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디지털터치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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