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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미니밴 · 소형 세그먼트를 위한 두 개의 새로운 모델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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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새로운 신 모델 2종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테슬라는 웹사이트에 게재된 ‘테슬라 마스터플랜 파트 3’ 프레젠테이션의 일부로 미니밴과 소형 세그먼트 모델로 보이는 새로운 전기차 2종에 대해 지난 5일(현지시각) 언급했다.

전체 모델 라인업 이미지에는 기존 차량들과 함께 사이버트럭이 새롭게 자리 잡고 있으며, 위에는 소형 밴으로 보이는 모델과 소형 모델이 각각 덮개 아래에 가려진 실루엣을 나타내고 있다.

소형 밴에 대한 세부 정보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매우 미래적인’ 외관을 가진 전용 모델로 묘사됐다. 

소형 모델의 경우 지긴 보닛과 뒤쪽으로 경사진 루프라인이 적용된 공기역학적인 형태의 낮은 실루엣을 자랑한다. 

프레젠테이션의 다른 페이지에는 각 세그먼트에 적합한 배터리 용량에 대한 테슬라의 추정치를 보여주는 표가 있다. 여기에는 중형 세그먼트에서 사용되는 75kWh LFB 배터리(테슬라 모델 3/Y)보다 작은 소형 전기차용 53kWh LFP 배터리를 탑재할 것으로 소개된다. 

반면 상업용/승용 밴에는 대형 세단/SUV 및 트럭에 장착된 것과 동일한 크기의 100kWh 배터리 팩이 소개됐다. 이 배터리는 LFP 기술 대신 더 큰 배터리 및 장거리 차량에 더 적합한 하이 니켈 기술을 사용한다.

이와 함께 테슬라는 웹사이트에 최종 전기화 및 지속 가능한 전기 생성 및 저장을 통해 글로벌 에너지 경제에 도달하는 방법에 대한 견해를 조금 더 자세히 설명했다.

한편, 새로운 테슬라 전기차 2종에 관한 자세한 정보와 출시 일정은 추후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motordaily@naver.com







모터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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