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중인 게임 3종이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출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나이트 크로우’와 ‘디스라이트’ 예약 100만을 넘겼다. 이 두 게임은 MMORPG임에도 100만 예약자를 넘겨 주목된다. 또 서브컬처 게임 ‘소울타이드’의 예약자는 50만명을 돌파했다.
4월 정식 출시 예정인 위메이드의 ‘나이트 크로우’는 언리얼 엔진 5 기반 크로스 플랫폼 (모바일/PC) MMORPG다. 이용자 선택과 노력에 따라 성장하는 클래스 4종과 8개 직업, 글라이더를 활용해 지상과 공중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박진감 넘치는 전투, 입체적이고 광활한 전장에서 펼치는 1000명 단위 대규모 전쟁 ‘격전지’, 언리얼 엔진5로 구축된 아름답고 극사실적인 중세 유럽 세계, 등급 제한 없는 이용자간 1대 1 거래 및 서버별 통합 거래소 등이 특징이다.
파라이트 게임즈의 3D 수집형 RPG ‘디스라이트’는 이미 미국과 독일, 캐나다 등 국가에서 인기 게임 1위 및 작년 해외 구글 플레이 올해의 베스트 게임 수상 등의 성과로 게임성을 검증받은 모바일 게임이다.
특유의 세계관을 시각과 청각적으로 독특하게 풀어낸 모바일 RPG이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도시와 패션의 유니크한 비주얼과 트렌디한 EDM 사운드를 기반으로 다양한 재미와 즐거움을 준다.
신화나 전설 속 인물의 특성과 능력을 사용하는 에스퍼가 이 세계의 주인공이다. 현대적인 패션과 비주얼을 자랑하는 에스퍼를 수집하고 육성할 수 있으며, 자신만의 에스퍼 조합을 만들어 스토리를 즐기거나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시너지를 내는 에스퍼 조합과 다양한 전략이 상위 난이도 콘텐츠 클리어의 열쇠이다.
한빛소프트의 ‘소울타이드’는 수집형 미궁탐색 턴제 RPG로서 한 번 잠든 영혼을 불러들여 되살아난 모습인 ‘인형’들과 함께 마녀에 대적하는 스토리가 핵심이다. 인형마다 각기 다른 스토리가 있으며 유저들은 인형들과 호감도를 높여 소울타이드의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한편, 핑거게임은 27일 사이버 판타지 MMORPG ‘엑스펑크’(X-PUNK)의 예약에 들어갔다. 미래 도시를 배경으로 한 이 게임은 바이러스로 뒤덮여 멸망해가는 인류를 구하고, 세상의 질서와 평화를 되찾기 위해 전장에 나선 헌터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용자는 강력한 힘을 가진 헌터 중 한 명이 되어 세상을 구하는 모험을 경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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