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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가 폭스바겐 플랫폼을 베이스로 하는 익스플로러 전기차를 공개했다. 이 모델은 독일 쾰른에서 생산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모델은 현행 내연기관 버전 익스플로러와는 관계 없다.
포드는 2020년 폭스바겐과 제휴 계약을 체결하면서 폭스바겐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MEB를 베이스로 하는 전기차를 개발한다고 발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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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전기 익스플로러에 대한 기술 사양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뒷바퀴 굴림방식과 네바퀴 굴림방식 두 가지 베리에이션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축전용량 82kWh(77kWh)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하고 뒷바퀴 굴림방식은 최대출력 150kW, 네바퀴 굴림방식은 195kW 및 220kW의 전면 차축에 추가 ASM이 있는 두 가지 옵션이 있는 폭스바겐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드는 25분 만에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 MEB를 기반으로 한 폭스바겐 사양이 29분이라는 점과는 약간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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