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17일(금),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이 글로벌 출시 일주일 만에 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현재 ‘크로니클’의 글로벌 매출 성과는 태국, 일본, 프랑스, 미국, 대만, 독일 순이며, 동양권 시장과 서양권 시장의 비율은 6:4 정도다. 아울러 누적 글로벌 이용자 수 700만 명을 돌파했으며, 동시 접속자 수, 일간 접속자 수 등 게임의 모든 주요 지표가 지난 9일 글로벌 출시 이후 우상향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
한편, ‘크로니클’ 스팀 버전은 전체 매출의 23% 정도다. 지역별로 프랑스와 벨기에, 태국에서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독일, 대만, 스위스, 싱가포르, 홍콩 등에서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컴투스 그룹의 PC 플랫폼 하이브에서의 매출 비중도 5% 정도다.
컴투스 한지훈 게임사업부문장은 “컴투스가 만들어 온 글로벌 서비스 역량과 훌륭한 게임성이 결합해 최고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크로니클’을 ‘서머너즈 워’의 명성을 뛰어넘는 글로벌 최고의 히트작으로 성공시키고 이를 통해 굳건한 글로벌 IP 파워를 만들어 갈 것”이라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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