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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베이징자동차, 올 해 첫 두 달 수출 6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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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자동차그룹(BAIC)이 올 해 첫 두 달 동안 수출이 61.3% 증가한 2만 4,000대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그 중 승용차 수출은 132.7% 급증했다고 밝혔다. 2022년 BAIC 그룹은 10만 4,000대를 수출했으며 그 중 승용차가 1만 8,215대였다.
 
베이징자동차그룹은 올 해 승용차 수출은 3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다. BAIC그룹은 해외 사업을 총괄하는 BAIC International Development Co를 통해 전 세계 89개국에 자동차를 판매하고 있다. 이 회사는 또한 승용차의 평균 가격이 2022년 약 1만 2,000달러에서 올해 1만 4,000달러로 상승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용차 부문에서 BAIC는 누적 수출 76만대를 돌파하며 12년 연속 중국 수출 1위 자리를 지켰다.
그룹의 상용차 계열사인 BAIC 포톤은 20개국 이상에 조립 공장을 두고 있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2022년 중국 자동차업체들은 전년 대비 54.4% 증가한 311만 대를 수출해 일본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올 해 들 어 첫 두 달동안 중국 자동차 수출은 43.2% 증가한 68만 2,000대였으며 연간으로는 20% 증가한 373만 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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