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데이코리아=김지수 기자 | 카카오게임즈가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아키에이지 워’의 영상이 이용자들의 흥행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사측은 8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아키에이지 워’의 배경인 ‘누이아 대륙’을 소개하는 영상이 이용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고 밝혔다.
‘방에서 아키에이지 워 속으로’ 라는 제목의 영상은 약 3분 30초 동안 아키에이지 워의 배경인 누이아 대륙의 구석 구석을 조명한 것으로, ‘누이아 대륙 여행기’라는 부제에 맞춰 여행 작가가 나레이션을 읊어주는 콘셉트를 활용했다.
이에 대해 ‘아키에이지 워’의 사업운영 총괄을 맡은 김상구 본부장은 지난 달 진행된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이용자 중심의 세상이 될 수 있도록 개발사와 함께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한편, ‘아키에이지 워’는 21일 정식 출시 예정인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로 광활한 대지를 배경으로 박진감 넘치는 필드전과 공성전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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