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바투르 만나러 벤틀리 타워전시장에 다녀왔습니다.
바투르는 인도네시아 바투르 호수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고 하네요
벤틀리 바투르 언베일링
벤틀리 뮬리너 바투르 쇼카 주요 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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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
*본네빌 펄 실버 색상 *보닛 앞쪽부터 차체 측면으로 이어지는 새틴 티타늄 라인 장식 *블랙 하이퍼 액티브 앰버 그릴 *블랙 크리스탈 색상의 하부장식 *새틴 티타늄 색상의 리어범퍼 *다크 새틴 실버 22인치 바투르 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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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
*벨루가 색상의 메인 가죽 &오렌지 색상의 저탄소 뮬리너 하이퍼액티브 가죽 *벨루가 및 핫스퍼 색상의 다이나미카 소재로 마감된 시트 중앙 및 대시보드 *시트 상단 : 바투르 상장의 쉐브론 장식 *시트 하단 : 벨루가 색상 가죽,하이퍼액티브 가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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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어&인테리어 액센트 |
*레이저 에칭 기법으로 새긴 베니어 장식 *무광 블랙 색상의 송풍구 조작 버튼 *새틴 티타늄 색상의 다양한 내부 컨트롤 버튼 *3D 프린팅 기법의 18캐럿 골드 장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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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트레인 & 섀시 & 브레이킹 |
*6.0 W12 트윈터보 엔진 *전자식 eLSD *후륜조향 시스템 및 사륜구동 시스템 *48V 전자식 액티브 안티롤 컨트롤 시스템 *바투르 전용 어댑티브 3챔버 에어 서스펜션 *8단 듀얼클러치 변속기 *비스포크 티타늄 아크라포빅 배기 시스템 & 3D 프린팅 가공 티타늄 테일파이프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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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력 성능 |
*최고출력 750마력 *최대토크 102kgf.m |
드디어 언베일링 된 벤틀리 바투르
측면 디자인이 참 매끄러우며 마지막 자연 흡기 W12 엔진이라고 합니다.
벤틀리도 2030년부터 모든 모델이 전동화될 예정이며, 바투르 디자인이 전동화 모델의 베이스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벤틀리의 동그란 헤드라이트가 이젠 없습니다.
라이트가 정말 얇고 작아졌죠
정말 매끄럽게 잘 빠진 라인이 참 예쁘죠
램프류들이 정말 작아졌죠
테일램프 또한 엄청 얇습니다.
바디 디자인에 집중하고 램프는 본연의 기능만 유지한 채로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램프는 더 와이드하게 바디는 더 와이드하게
벤틀리 바투르의 그릴인데요
레드 포인트가 보이시나요?
바투르 보닛에는 후드가 있으며, 휀더 라인을 따라 스포일러가 장착되어 있네요~
바투르 22인치 휠과 세라믹 브레이크입니다.
디스크와 캘리퍼 크기가 어마어마합니다.
딱 봐도 밟으면 그냥 설 거 같은 안정감
3D 가공된 아크라포빅 티타늄 테일 파이프
정교함과 디테일이 매우 좋네요
도어를 열자마자 우아~~~~
벨루가 가죽과 하이퍼액티브 가죽의 조화
최근 신규 출시되는 자동차들은 모니터의 대형화가 진행 중인데
벤틀리는 자기의 길을 가네요~~~
인포 모니터 따윈 없다.
블랙과 레드의 조화로 이루어진 실내가 스포티한 감성을 주고요
핸들이 정말 탐나더라고요
내 차에 바투르 핸들 장착한다고 벤틀리가 되는건 아니지만 가지고 싶더군요
벤틀리 기어 노브는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이어가고
3D 프린팅 기법으로 만든 골드 장식이 참 독특합니다.
바투르 실내 마감에는 다양한 소재가 적용되어 있는데
이 모든 것들이 비스포크 생산입니다.
담당자와 함께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만드는 전 세계 하나뿐인 자동차를 소유하고 싶다면
뮬리너와 함께 하면 됩니다.
인포 화면이 있어야 할 자리에 아나로그 게이지가 있는데요~
게이지가 열리면서 안에 모니터가 나오는 것은 아닐런지 상상해 봅니다.
바투르 시트는 다양한 소재의 조합으로 만들어졌는데요~
제 개인 취향은 아니지만 원하는 대로 만들 수 있다고 하니 돈 많이 벌어야겠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벤틀리 비스포크팀 뮬리너를 만나 보기를 기대하면 포스팅을 마칩니다.
*벤틀리코리아로부터 행사 초대를 받아 다녀온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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