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전 세계 18대 비스포크 서비스로 만들어진 벤틀리 바투르 by 뮬리너

재롬 조회수  

벤틀리 바투르 만나러 벤틀리 타워전시장에 다녀왔습니다.

바투르는 인도네시아 바투르 호수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고 하네요

벤틀리 바투르 언베일링

벤틀리 뮬리너 바투르 쇼카 주요 제원

외관

*본네빌 펄 실버 색상

*보닛 앞쪽부터 차체 측면으로 이어지는 새틴 티타늄 라인 장식

*블랙 하이퍼 액티브 앰버 그릴

*블랙 크리스탈 색상의 하부장식

*새틴 티타늄 색상의 리어범퍼

*다크 새틴 실버 22인치 바투르 휠

실내

*벨루가 색상의 메인 가죽 &오렌지 색상의 저탄소 뮬리너 하이퍼액티브 가죽

*벨루가 및 핫스퍼 색상의 다이나미카 소재로 마감된 시트 중앙 및 대시보드

*시트 상단 : 바투르 상장의 쉐브론 장식

*시트 하단 : 벨루가 색상 가죽,하이퍼액티브 가죽

베니어&인테리어 액센트

*레이저 에칭 기법으로 새긴 베니어 장식

*무광 블랙 색상의 송풍구 조작 버튼

*새틴 티타늄 색상의 다양한 내부 컨트롤 버튼

*3D 프린팅 기법의 18캐럿 골드 장식

파워트레인 & 섀시 & 브레이킹

*6.0 W12 트윈터보 엔진

*전자식 eLSD

*후륜조향 시스템 및 사륜구동 시스템

*48V 전자식 액티브 안티롤 컨트롤 시스템

*바투르 전용 어댑티브 3챔버 에어 서스펜션

*8단 듀얼클러치 변속기

*비스포크 티타늄 아크라포빅 배기 시스템 & 3D 프린팅 가공 티타늄 테일파이프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동력 성능

*최고출력 750마력

*최대토크 102kgf.m

드디어 언베일링 된 벤틀리 바투르

측면 디자인이 참 매끄러우며 마지막 자연 흡기 W12 엔진이라고 합니다.

벤틀리도 2030년부터 모든 모델이 전동화될 예정이며, 바투르 디자인이 전동화 모델의 베이스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벤틀리의 동그란 헤드라이트가 이젠 없습니다.

라이트가 정말 얇고 작아졌죠

정말 매끄럽게 잘 빠진 라인이 참 예쁘죠

램프류들이 정말 작아졌죠

테일램프 또한 엄청 얇습니다.

바디 디자인에 집중하고 램프는 본연의 기능만 유지한 채로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램프는 더 와이드하게 바디는 더 와이드하게

벤틀리 바투르의 그릴인데요

레드 포인트가 보이시나요?

바투르 보닛에는 후드가 있으며, 휀더 라인을 따라 스포일러가 장착되어 있네요~

바투르 22인치 휠과 세라믹 브레이크입니다.

디스크와 캘리퍼 크기가 어마어마합니다.

딱 봐도 밟으면 그냥 설 거 같은 안정감

3D 가공된 아크라포빅 티타늄 테일 파이프

정교함과 디테일이 매우 좋네요

도어를 열자마자 우아~~~~

벨루가 가죽과 하이퍼액티브 가죽의 조화

최근 신규 출시되는 자동차들은 모니터의 대형화가 진행 중인데

벤틀리는 자기의 길을 가네요~~~

인포 모니터 따윈 없다.

블랙과 레드의 조화로 이루어진 실내가 스포티한 감성을 주고요

핸들이 정말 탐나더라고요

내 차에 바투르 핸들 장착한다고 벤틀리가 되는건 아니지만 가지고 싶더군요

벤틀리 기어 노브는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이어가고

3D 프린팅 기법으로 만든 골드 장식이 참 독특합니다.

바투르 실내 마감에는 다양한 소재가 적용되어 있는데

이 모든 것들이 비스포크 생산입니다.

담당자와 함께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만드는 전 세계 하나뿐인 자동차를 소유하고 싶다면

뮬리너와 함께 하면 됩니다.

인포 화면이 있어야 할 자리에 아나로그 게이지가 있는데요~

게이지가 열리면서 안에 모니터가 나오는 것은 아닐런지 상상해 봅니다.

바투르 시트는 다양한 소재의 조합으로 만들어졌는데요~

제 개인 취향은 아니지만 원하는 대로 만들 수 있다고 하니 돈 많이 벌어야겠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벤틀리 비스포크팀 뮬리너를 만나 보기를 기대하면 포스팅을 마칩니다.

*벤틀리코리아로부터 행사 초대를 받아 다녀온 후기입니다. *

재롬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차·테크] 랭킹 뉴스

  •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1천만 원대’의 역대급 가성비라는 오프로드 SUV 등장.. 토레스랑 닮았는데?
  • 세계적 사랑 받았는데…”줄줄이 사라진다” 우려가 현실로
  • '리니지2M' 5주년 업데이트 상세 소개...신규 종족 '카마엘' 등장
  • [토픽]해외게임통신 494호, "올해 최고의 게임은? TGA GOTY 후보 공개"
  • 펄어비스 '붉은사막', 지스타 2024서 호평받으며 흥행성 입증

[차·테크] 공감 뉴스

  • 에스티이지 'E-GENE', DPG 해커톤서 최우수·우수상 동시 수상
  • 한국 남자들 로망인 車 “드디어 나온다”… G바겐과 정면승부?
  • 재규어 새 로고 본 머스크 "자동차 파는 거 맞나?"
  • 메이플X귀멸...튀는 컬래버 게임 3종 소식
  • [인터뷰] ‘다시 부활시킨 시어도어 레이싱의 가치’ - 시어도어 레이싱 테디 입 Jr. 대표
  • ‘세계 최초’로 공개된 기아의 고성능 전기 SUV.. “기다린 보람이 있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눈으로 한 번 먹고, 입으로 두 번 먹는 브런치 맛집 BEST5
  • 담백한 국물과 쫄깃한 살코기,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닭곰탕 맛집 BEST5
  • 푹- 끓여내어 야들야들한 건더기와 얼큰한 국물의 만남, 육개장 맛집 BEST5
  • 한식에 술만 있다면 무한으로 마실 수 있는 술꾼이 인정한 한식주점 5곳
  • [리뷰: 포테이토 지수 80%] ‘대가족’, 가족 의미 곱씹게 하는 착한 영화
  • [오늘 뭘 볼까] 팅커 테일러 올드 스파이..시리즈 ‘스파이가 된 남자’
  • ‘위키드’ 보고 나니, 더 생각나는 뮤지컬 영화 BEST 5
  • [위클리 포토] 여배우들의 하트 대결 ‘웜 미녀’ VS ‘쿨 미녀’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버라이즌(VZ) 점유율 하락 우려에도 인터넷 가입자 증가 지속 전망

    뉴스 

  • 2
    ‘또!’→A매치 출전 선수 5번째 부상에 ‘충격’빠진 감독…9월 CB•MF 등 2명, 10월 MF•윙어 등 2명, 11월 윙어 부상→‘설상가상’에 머리 아픈 아르테타

    스포츠 

  • 3
    [손태규의 직설] ‘향수’를 판 타이슨 시합은 ‘연예오락 쇼’였다…‘야수 본능’ 매력 사라진 프로권투의 끝은?

    스포츠 

  • 4
    푸틴 "ICBM 아닌 중거리미사일 쐈다"…"美에 사전 통보"

    뉴스 

  • 5
    “먼저 떠난 동생의 아이들..” 90년대 스타의 애절한 사연

    연예 

[차·테크] 인기 뉴스

  •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1천만 원대’의 역대급 가성비라는 오프로드 SUV 등장.. 토레스랑 닮았는데?
  • 세계적 사랑 받았는데…”줄줄이 사라진다” 우려가 현실로
  • '리니지2M' 5주년 업데이트 상세 소개...신규 종족 '카마엘' 등장
  • [토픽]해외게임통신 494호, "올해 최고의 게임은? TGA GOTY 후보 공개"
  • 펄어비스 '붉은사막', 지스타 2024서 호평받으며 흥행성 입증

지금 뜨는 뉴스

  • 1
    스타트업 창업자·투자자 "내년에도 어렵다"…취해야 할 대책은

    뉴스 

  • 2
    '돌싱글즈6' 정명, 보민 父에 간택받았나… "너무 행복해" [TV온에어]

    연예 

  • 3
    '장동건♥' 고소영, 400평 럭셔리 별장서 소박한 '티타임'

    연예 

  • 4
    "소토 아니면 캘리포니아 안 갔다" 메츠 못지않게 진심인 양키스, 구체적 금액보단 '진심'을 전달했다

    스포츠 

  • 5
    "더 성장하려는 자세가 돼 있다"…삼성으로 간 대표팀 코치의 확신, 국대 클로저 자리 잡은 박영현이 더욱 무서워진다

    스포츠 

[차·테크] 추천 뉴스

  • 에스티이지 'E-GENE', DPG 해커톤서 최우수·우수상 동시 수상
  • 한국 남자들 로망인 車 “드디어 나온다”… G바겐과 정면승부?
  • 재규어 새 로고 본 머스크 "자동차 파는 거 맞나?"
  • 메이플X귀멸...튀는 컬래버 게임 3종 소식
  • [인터뷰] ‘다시 부활시킨 시어도어 레이싱의 가치’ - 시어도어 레이싱 테디 입 Jr. 대표
  • ‘세계 최초’로 공개된 기아의 고성능 전기 SUV.. “기다린 보람이 있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눈으로 한 번 먹고, 입으로 두 번 먹는 브런치 맛집 BEST5
  • 담백한 국물과 쫄깃한 살코기,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닭곰탕 맛집 BEST5
  • 푹- 끓여내어 야들야들한 건더기와 얼큰한 국물의 만남, 육개장 맛집 BEST5
  • 한식에 술만 있다면 무한으로 마실 수 있는 술꾼이 인정한 한식주점 5곳
  • [리뷰: 포테이토 지수 80%] ‘대가족’, 가족 의미 곱씹게 하는 착한 영화
  • [오늘 뭘 볼까] 팅커 테일러 올드 스파이..시리즈 ‘스파이가 된 남자’
  • ‘위키드’ 보고 나니, 더 생각나는 뮤지컬 영화 BEST 5
  • [위클리 포토] 여배우들의 하트 대결 ‘웜 미녀’ VS ‘쿨 미녀’

추천 뉴스

  • 1
    버라이즌(VZ) 점유율 하락 우려에도 인터넷 가입자 증가 지속 전망

    뉴스 

  • 2
    ‘또!’→A매치 출전 선수 5번째 부상에 ‘충격’빠진 감독…9월 CB•MF 등 2명, 10월 MF•윙어 등 2명, 11월 윙어 부상→‘설상가상’에 머리 아픈 아르테타

    스포츠 

  • 3
    [손태규의 직설] ‘향수’를 판 타이슨 시합은 ‘연예오락 쇼’였다…‘야수 본능’ 매력 사라진 프로권투의 끝은?

    스포츠 

  • 4
    푸틴 "ICBM 아닌 중거리미사일 쐈다"…"美에 사전 통보"

    뉴스 

  • 5
    “먼저 떠난 동생의 아이들..” 90년대 스타의 애절한 사연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스타트업 창업자·투자자 "내년에도 어렵다"…취해야 할 대책은

    뉴스 

  • 2
    '돌싱글즈6' 정명, 보민 父에 간택받았나… "너무 행복해" [TV온에어]

    연예 

  • 3
    '장동건♥' 고소영, 400평 럭셔리 별장서 소박한 '티타임'

    연예 

  • 4
    "소토 아니면 캘리포니아 안 갔다" 메츠 못지않게 진심인 양키스, 구체적 금액보단 '진심'을 전달했다

    스포츠 

  • 5
    "더 성장하려는 자세가 돼 있다"…삼성으로 간 대표팀 코치의 확신, 국대 클로저 자리 잡은 박영현이 더욱 무서워진다

    스포츠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