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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그룹, 차세대 전기 파워트레인 개발 중

글로벌오토뉴스 조회수  


폭스바겐그룹이 2023년 2월 20일, 테크데이 2023을 통해 차세대 전기차 파워트레인을 개발 중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배터리, 충전 및 전자 부품 분야에서 다가오는 전기차 혁신에 대한 전망을 공유했다. 초점은 미래의 전기 구동 시스템에 있으며 폭스바겐은 모든 중앙 구성 요소 자체를 관리하고 있으며 배터리 및 전기 모터 외에도 내부적으로 펄스 인버터 및 열 관리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나의 소스에서 나오는 폭스바겐 구동 시스템은 상당한 효율성과 비용 이점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개별 구성 요소의 최적 조합만으로도 최대 20% 더 높은 효율성이 가능하다고 한다.  
 
펄스 인버터는 전기 드라이브 트레인의 두뇌이며 효율성과 성능에 중요한 요소다. 폭스바겐이 설계한 최초의 펄스 인버터를 위해 이러한 핵심 구성 요소의 개발자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처음부터 다시 설계했다. 모듈식 툴킷 원리 덕분에 엔트리 레벨 엔진에서 향후 500kW 이상의 출력을 가진 스포츠카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에 구현할 수 있다. 이 기술은 현재 양산 성숙도를 위해 개발 중이며 차세대 MEB플랫폼에 채용된다.
 
폭스바겐은 열 관리 시스템과 관련해 완전히 새로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지금은 많은 수의 개별 모듈과 긴 호스 연결이 사용되지만 앞으로는 매우 컴팩트한 통합 열 모듈로 대체될 것이라고 한다. 이것은 고전압 배터리를 포함하여 전체 에어컨을 제어하므로 주행거리와 고속 충전 기능에 큰 영향을 미친다. 새로운 올인원 모듈은 또한 현재 시스템보다 훨씬 가볍고 견고하며 효율적이다. 효율성 외에도 모든 중앙 전기 구동 부품 개발의 주요 초점은 확장성이며, 이는 높은 규모의 경제가 비용을 절감하기 때문이다. 
 
폭스바겐그룹 테크놀러지는 배터리, 충전 및 전기 부품 분야에서 그룹 차원의 활동을 묶고 그룹 차원의 기술 공급 업체로서 브랜드를 지원하고 지원하고 있다. 자회사 파워코(배터리)와 엘리(Elli : 충전 및 에너지)도 여기에 참여한다. 무엇보다도 하이테크 포트폴리오는 모든 폭스바겐 그룹에서 활용될 통합 셀로 구성된다.


 
이 부서에는 포드와 마인드라 등 외부 파트너와의 협력을 다루는 플랫폼 비즈니스도 포함된다. 

글로벌오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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