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형으로 출시가 예상되는 BMW 차세대 5시리즈 투어링이 지난해 12월애 이어 이번에는 스웨덴 북부에서 주행테스트 중 카메라에 포착됐다. 더 적은 플라스틱 클래딩은 최근 발견된 세단과 일치하며 테스터는 양쪽 끝에 생산 조명 장치를 착용하고 있다.
세단이든 에스테이트든 5시리즈는 분할되지 않은 헤드라이트와 일반 크기의 키드니 그릴로 인해 혁신적이기보다는 진화적이다. 앞 범퍼는 약간 더 곡선으로 보이지만 플라스틱 클래딩 때문일 수 있다. 매립형 도어 핸들과 입체적인 후미등도 볼 수 있다.
새로운 대시보드 패널에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디지털 다이얼을 결합할 곡선형 디스플레이를 채용하고 있다. 새로운 스위치 기어, 더 작은 시프터, 더 큰 아이드라이브 컨트롤러 및 새로운 스티어링 휠도 볼 수 있다. 일반적인 실내 장식 및 트림 수정, 최신 편안함 및 기술 장비 등이 특징이다.
가솔린 및 디젤 장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어셈블리 및 전기 파워트레인과 결합된 엔진 제품군을 구성한다. 차세대 M5는 전기화 경로를 따라갈 것이며 XM과 파워트레인을 공유할 것으로 보인다.
차세대 5 시리즈 세단은 2023년 상반기에 2024년형 모델로 출시가 예고되어 있다. 에스테이트는 그보다 1년 정도 뒤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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