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7일(화), 모바일 퍼즐게임 신작 ‘퍼즈업: 아미토이(이하 퍼즈업)’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퍼즈업은 엔씨소프트가 글로벌 퍼즐게임 시장을 목표로 개발 중인 3매치 캐주얼 퍼즐이다. 3개 이상의 블록을 맞춰 퍼즐을 푸는 3매치 방식에 이용자가 직접 블록의 진행 방향을 바꿀 수 있는 ‘방향키’ 요소를 더했다.
▲ ‘퍼즈업: 아미토이’ 공식 영상 (영상 출처: 엔씨소프트 공식 유튜브 채널)
이번 영상에서는 바람의 상하좌우 방향을 방향키로 조종하며 블록을 맞추는 게임 컨셉, 특수 블록과 기믹을 활용하는 등의 인게임 플레이를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아미토이 캐릭터 중 하나인 ‘헤르피’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 이차선 퍼즐개발실 PD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3매치 방식에 ‘퍼즈업’만의 차별화된 요소를 담는 등 완성도 높은 퍼즐 게임을 목표로 개발 중”이라며, “연내 글로벌 이용자에게 ‘퍼즈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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