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가 스위치용 낚시 체험 게임 ‘에이스 앵글러(Ace Angler) 낚시 스피릿 파닥파닥 즐거운 수족관’(한국어판)의 2월 23일 출시를 앞두고 9일부터 패키지 버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체험판은 2일 공개됐다.
예약 특전으로 물고기가 움직이는 듯한 생동감 넘치는 키비쥬얼이 인쇄된 ‘특제 렌티큘러 카드’를 증정한다. 패키지 초회 동봉판 특전・다운로드판 예약 특전으로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일본풍 낚시꾼 세트’를 입수할 수 있는 다운로드 코드를 제공한다.
지난 2일에는 이 게임의 무료 체험판이 공개됐다. 지금 바로 스위치에서 플레이할 수 있으며, 본편처럼 체험판도 최대 4인까지 즐길 수 있다. 무료 체험판에서는 낚시 체험 메달 게임 ‘낚시 스피릿 플러스’의 ‘해저유적 스테이지’와 ‘앵글러 파티’의 ‘어획량 경쟁 낚시 대회’를 즐길 수 있다.
반다이남코는 ‘에이스 앵글러 낚시 스피릿 파닥파닥 즐거운 수족관’과 낚시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낚시콘’을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는 ‘낚시콘 패키지’를 한정 수량 판매한다. ‘낚시콘’은 조이콘 한 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좌우 모두 사용 가능하다.
이 게임은 2019년 출시되어 전 세계 판매 누적 80만 장을 돌파한 ‘낚시 스피릿 스위치 버전’의 최신작으로, 본 작품에선 ‘파닥파닥 즐거운 수족관 테마파크’를 무대로 한다. 수족관 테마파크 ‘월척! 피싱파크’에는 큰 상어가 심볼로 있는 수족관과 4개의 어트랙션이 있다. 낚시로 메달을 획득한 뒤 물고기 뽑기를 하여 수족관을 확장할 수 있으며, 무려 250종 이상의 수중 생물을 만날 수 있다.
게임 내 콘텐츠인 낚시 체험 메달 게임 ‘낚시 스피릿 플러스’에서는 조이콘을 흔들고 돌려서 낚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최대 4인까지 플레이 할 수 있다.
스토리 모드 ‘맹독 범람 전설’은 낚시를 하고 쓰레기를 주우며 독으로 변해가는 바다를 구하는 스토리 어트랙션이다. 짧은 시간에 낚시 미션을 클리어하면 실제 바다와 물고기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다.
’온라인 갓 앵글러 선수권’에서는 전국 라이벌들과 온라인으로 낚시 배틀을 할 수 있다.
대전 게임 컬렉션 ‘앵글러 파티’에서는 전 12종류의 미니 게임이 준비되어 있다. 낚은 물고기의 무게와 금액을 경쟁하는 낚시 대회도 만나볼 수 있다.
‘괴상한 생물 사전’과 컬래버가 결정됐다. ‘괴상한 생물 사전’에서 뛰쳐나온 물고기를 게임에서 낚을 수 있다. 무심코 누군가에게 이야기하고 싶어지는 괴상한 생물의 정보를 알 수 있으며, 괴상한 생물들의 일러스트가 헤엄치는 낚시 대회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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