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스웨덴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는 전기 스쿠터 ‘케이크 마카 폴스타 에디션(사진)’을 6일 공개했다.
지난 2021년 선보인 무광 스노우 색상 모델 이후 스웨덴 바이크 제조사 케이크와 협업한 두 번째 모델이다.
이번에는 폴스타 전기 로드스터 콘셉트에서 영감을 받아 스카이(Sky) 색상으로 출시됐다. 수하물 운반을 위한 탈착형 후방 캐리어를 탑재해 편의성을 제공한다.
최고속도 시속 45km로 두 가지 주행 모드를 제공한다. 10A/110V/220V 등 다양한 전원 콘센트에서 충전할 수 있으며, 완충까지 약 3시간이 걸린다.
판매는 유럽 일부 국가에서 폴스타 에디셔널 웹샵을 통해 진행된다. 한국은 공식 수입사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을 통해 출시할 예정이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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