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토마스 클라인)는 메르세데스-벤츠 대구 수성 서비스센터를 새로 열고 영남 지역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대구 수성 서비스센터(중앙모터스, 대구광역시 수성구 희망로 211)는 총 연면적 732.76 m2(약 222평)에 지상2층 규모로, 기존 메르세데스-벤츠 대구 전시장 가까이 위치해 인근 지역 거주 고객들에게 신차 구매와 정비 서비스를 인접한 지역에서 한번에 가능케 하여 높은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서비스 센터 지상에 총 7개의 워크베이를 구비해 일반정비 고객에게 신속한 서비스 대응이 가능하며, 연 상반기 중으로 전기차 수리를 위한 인프라도 구축해 증가하는 전기차 수요에 발맞춰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수준 높은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대구 수성 서비스센터는 고객 편의를 중심으로 한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새로운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해 라운지를 편안하고 럭셔리한 공간으로 구현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조명아 네트워크 개발 및 트레이닝 아카데미 부문 총괄 부사장은 “이번 대구 수성 서비스센터 오픈을 통해 지역고객들의 서비스 대기 시간을 줄여 고객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며,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선택하신 고객분들께서 차량수명 주기 내내 만족을 느끼실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속적으로 서비스 네트워크를 개발하여 국내 수입차 업계 최대 규모의 서비스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현재 전국 64개의 전시장과 77개의 공식 서비스센터, 약 1,338개의 워크베이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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