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2022년 연간 자동차 생산대수가 전년 대비 10% 감소한 77만 5,000대로 1956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영국 자동차 제조업체 및 무역 협회(Society of Motor Manufacturers and Traders)가 2023년 1월 2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 펜데믹 이전인 2019년에 비해 4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별로는 닛산이 16.5% 증가한 23만 8,000대, 재규어랜드로버가 8% 감소한 20만 3,000대를 생산했다.
반면 생산된 자동차의 80%를 수출했으며 그중 58%가 유럽연합으로 13%가 미국시장으로 보내졌다.
협회는 올 상반기는 더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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