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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첫 번째 BEV 쿠페의 그란투리스모 폴고레 EV 내부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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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부터 배터리 전기차만 판매한다고 선언한 마세라티가 2023년 1월 19일, 신형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2인승 쿠페의 그란투리스모 폴고레 EV의 내부 사진을 공개했다. 마세라티는 2019년 9월 완전 전동화 계획을 발표하며 1년 후에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를 선보인다고 했으나 올해까지 미뤄졌다. 

2022년 3월에는 모든 모델에 2025년까지 배터리 전기차를 라인업하고 2030년부터는 배터리 전기차만을 판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우선 2023년에 그란투리스모 쿠페와 그란카브리올레의 배터리 전기차 버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 해 출시될 크로스오버 그리칼레는 2023년에 배터리 전기 버전이 추가되고 이어서 MC20 슈퍼카의 전기 버전, 콰트로포르테 스포츠 세단과 르반테 크로스오버가 뒤따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세라티의 이 계획은 스텔란티스의 Dare Forword 2030 전략의 일환이다.
 
이번 발표는 한 단계 진화한 것으로 전기차의 라인은 폴고레(Folgore)라는 서브 네임을 부여한다. 그란투리스모 폴고레는 1,200마력 이상을 발휘하며 3개의 독립 전기 모터가 탑재된다고 밝혔다. 시스템 최대출력은 760마력이며 축전용량 92.5kWh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한다. 배터리 팩은 플로어 아래 T 자형으로 탑재된디. 
 
새로운 그란투리스모의 내부는 마세라티 인텔리전트 어시스턴트(MIA)의 최신 멀티미디어 시스템, 최신 인포테인먼트, 터치 스크린 인터페이스의 주요 기능을 결합한 컴포트 디스플레이, 디지털 시계 및 옵션 헤드 업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다. 


 
마세라티 이노베이션 랩의 엔지니어들은 또한 전기 모델이 마세라티의 상징적인 엔진 사운드로 360도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 사운드 경험은 소누스 페이버(Sonus faber)의 3D 사운드 시스템으로 완성된다. 

이탈리아 음향 전문가가 설계 및 제조한 이 오디오 시스템은 2 단계로 사용자 정의할 수 있다. 표준 사운드 시스템의 14 개의 스피커와 860W 출력에 비해 최대 19 개의 스피커와 3D 사운드로 최대 1195W의 깊이 있는 사운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그란투리스모 폴고어는 세계 최고의 전기차 레이스인 포뮬러 E에서 축적된 기술을 사용하여 개발된 800볼트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우수한 성능을 추구하기 위해 300kW 출력의 강력한 영구 자석 모터 3 개가 장착되어 있다. 
 
배터리의 방전 용량은 560kW이므로 타이어에 약 760ps의 전력을 지속적으로 전송할 수 있다. 이 배터리의 메커니즘과 배열은 스포티함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차량 높이를 1,353mm까지 낮출 수 있게 했다. 
 
또한 T-본이라고 하는 배터리 팩의 모양은 마세라티의 제로 타협 접근 방식의 일부라고 강조했다. 배터리 모듈을 시트 아래에 두지 않고 주로 중앙 터널 주위로 이동시켜 차량 높이를 크게 낮췄다. .


기술 구조 측면에서 알루미늄, 마그네슘과 같은 경량 소재와 고성능 강철이 모두 사용된다. 여러 재료를 사용하는 이 방법에는 새로운 제조 공정을 통해 동급 최고라고 강조했다.
 
이 접근 방식은 최대 0.002초의 속도로 전송되는 canFD 메시지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아틀라스 하이 전기/전자 구조와 결합된다. 또한 레벨 5 고급 사이버 보안 및 플래시 오버 더 에어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것의 기둥은 마세라티가 자체 개발한 VDCM(차량 도메인 제어 모듈) 마스터 컨트롤러다. 모든 조건에서 최상의 주행 경험을 위해 중요한 차량 시스템을 360도 제어하는 소프트웨어로 구성된다. 

글로벌오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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