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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빈패스트, 미국에 999대 전기차 VF 8 시티 에디션 도착

글로벌오토뉴스 조회수  

베트남 빈패스트가 2022년 12월 20일, 999대의 차량이 해상 운송으로 26일 만에 미국에 도착했다고 발표했다. 미국시장에만 판매될 모델로VF 8 시티 에디션이라고 밝혔다. 스페셜 런칭 에디션은 “표준 VF 8의 모든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VF 8 시티 에디션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및 스마트 서비스와 같은 기술을 통해 삶의 모든 측면을 연결하는 플랫폼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차량 기능과 고객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무선 업데이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이번에 미국에 운송된 모델은 2023년 1분기부터 고객에게 인도될 것이라고 밝혔다. 
 
VF 8은 축전용량 82kWh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한 모델로 1회 충전 주행거리는 400km~420km이다. 배터리 버전 2는 87.8kWh로 447-471km이다.
 
빈그룹 부회장 겸 빈패스트 싱가포르 CEO인 마담 레 티 투 투이는 “오늘은 빈패스트에게 매우 중요한 이정표이다. 올해 초 라스베가스에서 우리는 순수 전기 SUV 라인업을 발표하고 2022년 말까지 시장에 출시하겠다는 약속을 했었다. 오늘 그 약속은 이.루어졌다. 999대의 VF 8s 시티 에디션의 첫 배송을 시작으로 빈패스트는 모든 사람에게 순수 전기 운송 수단을 제공한다는 지속적인 사명에서 또 다른 큰 발걸음을 내디뎠다.”고 말했다. 
 
미국의 빈패스트 첫 번째 주요 고객은 차량 운영사인 오토노미(Autonomy)로, 빈패스트 전기차 400대를 주문했지만, 회사가 여름에 개인 고객을 위해 미국에서 쇼룸을 열기 시작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상당량의 신차가 개인 소유가 될 가능성이 높다. 
 
<참고자료> 베트남 빈패스트, 유럽 사업전략 공개
2022년 10월 19일 글로벌오토뉴스 
 
베트남 전기차 업체 빈패스트가 2022년 10월 17일 유럽 사업 전략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고 독일, 프랑스 및 네덜란드에 본사를 개설한다고 발표했다. 세 나라에 각각 프랑크푸르트, 파리 및 암스테르담에 본사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쾰른에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는 것은 11월에 계획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6월에 발표된 빈패스트의 계획은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를 통해 유럽에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유럽 최초의 빈패스트 매장은 쾰른은 연말 전에 개설되고 이어서 파리, 니스, 암스테르담, 베를린, 뮌헨, 프랑크푸르트 및 함부르크 등이 뒤를 이을 예정이다. 2023년 초에는 오베르하우젠, 마르세유, 렌, 몽펠리에, 메츠, 헤이그, 로테르담 등으로도 확대한다.
 
판매 및 서비스 시스템은 엔지니어 및 모바일 서비스 차량으로 보완된다. 모바일 서비스는 이미 독일에서 도입되었으며 2023 년 1 분기에 유럽 전역으로 확장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200 명 이상의 기술자를 12 개월 이내에 모집할 것이라고 한다. 
 
빈패스트는 지난 5월 VF 8 및 VF 9 의 기술 정보와 함께 독일, 프랑스 및 네덜란드의 유럽 시장에서 배터리 대여에 대한 가격 및 세부 정보를 발표했다. 지난 4월 19일 미국 시장 가격 공개에 이은 것으로 3월 말에는 미국에 생산공장을 건설한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VF 8은 4만 3,900 유로와 120 유로의 월간 배터리 임대로 사용할 수 있다. VF 9은 5만 8,600 유로부터 시작하며 더 큰 모델의 경우 매월 150 유로의 배터리 임대가 추가된다. 이는 배터리 버진 1의 가격이고 버전2 는 각각 300유로, 450유로가 더 비싸다. 
 
VF 8 배터리 버전 1 축전 용량 82kWh로 항속거리는 장비에 따라 400~420km다. 배터리 버전 2는 87.8 kWh로 447~471km다. Eco모델은 최대출력 260kW, VF 8 플러스는 300kW다. 
 
VF 9 배터리 버전 1은 92kWh, 항속거리는 423-438km(WLTP기준), 배터리 버전 2는123kWh, 580~594km다. VF 9의 두 버전 모두 최대출력 300kW를 발휘한다. 항속거리의  차이는 다른 장비의 무게와 공기 역학, 예를 들어 림 등으로 인한 것이다.
 
빈패스트는 배터리 구매 및 배터리 대여는 각각 약 50 %를 차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를 도입하여 고객에게 모든 여행에서 안전하고 편안한 운전 경험을 제공한다. 유럽에서는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가 일회성 7,250유로 또는 매월 150유로(VAT를 포함한 두 가격 모두)의 비용이 든다고 한다. 
 
한편 빈패스트는 유럽 현지 생산 공장 건설도 추진하고 있다.

글로벌오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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