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벤틀리 뮬리너, 2022년 1년간 단 한 대 뿐인 인디오더 비스포크 벤틀리 500대 제작

무브브로 조회수  

벤틀리모터스의 비스포크 서비스를 담당하는 뮬리너가 올해 개인 주문수 500건을 돌파하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벤틀리 뮬리너는 1760년 대에 설립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코치빌더로, 1950년대 R-타입 컨티넨탈(R-Type Continental) 등과 같은 상징적인 모델의 개발 및 생산을 담당했으며, 1959년 벤틀리모터스에 공식적으로 인수되어 이후 벤틀리의 비스포크 모델 생산을 전담하고 있다.

벤틀리의 한정판 모델인 ‘바칼라(Bacalar)’ 및 ‘바투르(Batur)’를 비롯해 벤틀리의 역사적인 명차인 ‘블로워(Blower)’를 한정판으로 복원 재생산하는 등 벤틀리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개인화 모델들을 선보이면서 새로운 차원의 비스포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벤틀리 뮬리너 팀은 비스포크 서비스 강화를 위해 2014년에 벤틀리 뮬리너 디자인 팀을 설립했다. 이후 벤틀리의 DNA를 충실히 반영한 개인주문 모델들을 디자인 및 생산해 왔으며, 지난해 7년 만에 누적 주문건수 1천대를 돌파했다. 이 후 불과 1년 만에 500건의 주문을 추가해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이는 이 세상에서 단 한 대 뿐인 나만의 벤틀리를 소장하는 고객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뮬리너 및 모터스포츠 부문 상품화 총괄 폴 딕킨슨 (Paul Dickinson)은 “500건이라는 성과는 벤틀리 디자인 스튜디오와 뮬리너 팀의 지속적인 지원이 없었다면 달성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지난 2021년 50% 성장하며 놀라운 성과를 보여준 뮬리너 디자인 팀은, 2022년 한 해에만 전년 대비 85% 증가한 개인 고객, 각 지역 리테일러들의 주문들을 생산해내며 다시 한 번 그 기록을 경신했다. 크루에서 탄생한 모든 벤틀리에는 뮬리너 디자인 팀의 노고, 헌신, 열정이 담겨있다”라고 말했다.

올해 500번째 뮬리너 비스포크 서비스의 주인공은 플라잉스퍼 S 하이브리드를 주문한 영국 고객으로, 새로운 외장 컬러인 ‘스파크’ 블루에 블랙라인 스펙을 조합한 외관 디자인과 모노크롬 카본파이어 베니어, 클라인 블루 가죽 소재의 시트 등이 조화를 이룬 인테리어 디자인이 적용됐다.

한편, 국내에 판매되는 모든 벤틀리 모델에는 뮬리너 22인치 휠, 다이아몬드 인 다이아몬드 퀼팅 등 뮬리너 드라이빙 사양이 적용되어 한층 더 럭셔리한 벤틀리의 감성을 느낄 수 있으며, 블랙라인 패키지 선택을 통해 스포티한 감성까지 누릴 수 있다.


무브브로
content@www.newsbell.co.kr

[차·테크] 랭킹 뉴스

  • 심야까지 자리 지킨 유저들의 열정 엿보였던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 중천'
  • 1달도 채 안 됐는데 “차주들 어떡해요”…포르쉐 넘본다는 세계 2위 기업 근황
  • 킨텍스 폭탄 테러 예고로 인해 ‘2024 던파 페스티벌’ 행사 일시 중단
  • “여기가 중국이냐” “검열 시도 받아들여” 나무위키에 이용자들 ‘대혼란’
  • [AGF] 스마일게이트 AGF 현장 이벤트 사전 공개
  • 현대차, 대형 전동화 SUV ‘아이오닉 9’ 세계 최초 공개

[차·테크] 공감 뉴스

  • 갤럭시S25 울트라 실물 목업 살펴보니(사전예약 혜택 저장공간 2배 무료 업그레이드 줄까?)
  • 미국인들 사랑받는 한국산 SUV “또 새로워진다”…어떤 매력 더해질까?
  • '최상위 럭셔리의 상징' 메르세데스-마이바흐 국내 판매 1만 대 돌파
  • '극한의 성능과 럭셔리' 올 뉴 디펜더 OCTA, 사전 계약 시작
  •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시승 이벤트 실시
  • 티볼리, 10년 만에 국내외 누적 판매 42만 대 돌파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감칠맛 최고봉’ 보글보글 끓이는 소리마저 맛있는 꽃게탕 맛집 BEST5
  • 고소한 맛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파전 맛집 5곳
  • 입소문으로 유명하던 맛집을 한 곳에서! 인천 맛집 BEST5
  • 눈으로 한 번 먹고, 입으로 두 번 먹는 브런치 맛집 BEST5
  • [맥스무비레터 #78번째 편지] 극장 온도 급상승 ‘히든페이스’ 문제작의 탄생💔
  • [인터뷰] 봄의 햇살 닮은 채서은, 영화 ‘문을 여는 법’으로 증명한 가능성
  • “야한데 야하지 않은 영화”…’히든페이스’ 관객 후기 살펴보니
  • [위클리 이슈 모음zip] 민희진 아일릿 대표 고소·개그맨 성용 사망·’정년이’ 끝나도 화제 계속 외
//php echo do_shortcode('[yarpp]'); ?>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KIA 스마일가이가 웃음을 되찾았다…내년엔 아프지 말고 18G·81⅔이닝 이상 힘내라, 힘차게 부활 시동

    스포츠 

  • 2
    불닭냉라면

    뿜 

  • 3
    내가 보려고 올린 기온별 옷차림

    뿜 

  • 4
    거대 브랜드들의 초라했던 1호점 시절

    뿜 

  • 5
    100명 중 99명은 불법인 줄 몰랐음

    뿜 

[차·테크] 인기 뉴스

  • 심야까지 자리 지킨 유저들의 열정 엿보였던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 중천'
  • 1달도 채 안 됐는데 “차주들 어떡해요”…포르쉐 넘본다는 세계 2위 기업 근황
  • 킨텍스 폭탄 테러 예고로 인해 ‘2024 던파 페스티벌’ 행사 일시 중단
  • “여기가 중국이냐” “검열 시도 받아들여” 나무위키에 이용자들 ‘대혼란’
  • [AGF] 스마일게이트 AGF 현장 이벤트 사전 공개
  • 현대차, 대형 전동화 SUV ‘아이오닉 9’ 세계 최초 공개

지금 뜨는 뉴스

  • 1
    로또 1등 당첨 확률 쉽게 체감하기

    뿜&nbsp

  • 2
    ‘갑작스러운 ‘비보’ 소식에 애도 물결

    연예&nbsp

  • 3
    프랑스 유명 일간지 "이강인, 지금 정말 잘하고 있지만 딱 하나 아쉬운 점은..."

    스포츠&nbsp

  • 4
    한강청, 화학물질 안전활동 성과공유 워크숍 개최

    뉴스&nbsp

  • 5
    홍명보 대신 1순위 감독으로 바뀌나…'결정적 증언' 터져 나왔다

    스포츠&nbsp

[차·테크] 추천 뉴스

  • 갤럭시S25 울트라 실물 목업 살펴보니(사전예약 혜택 저장공간 2배 무료 업그레이드 줄까?)
  • 미국인들 사랑받는 한국산 SUV “또 새로워진다”…어떤 매력 더해질까?
  • '최상위 럭셔리의 상징' 메르세데스-마이바흐 국내 판매 1만 대 돌파
  • '극한의 성능과 럭셔리' 올 뉴 디펜더 OCTA, 사전 계약 시작
  •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시승 이벤트 실시
  • 티볼리, 10년 만에 국내외 누적 판매 42만 대 돌파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감칠맛 최고봉’ 보글보글 끓이는 소리마저 맛있는 꽃게탕 맛집 BEST5
  • 고소한 맛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파전 맛집 5곳
  • 입소문으로 유명하던 맛집을 한 곳에서! 인천 맛집 BEST5
  • 눈으로 한 번 먹고, 입으로 두 번 먹는 브런치 맛집 BEST5
  • [맥스무비레터 #78번째 편지] 극장 온도 급상승 ‘히든페이스’ 문제작의 탄생💔
  • [인터뷰] 봄의 햇살 닮은 채서은, 영화 ‘문을 여는 법’으로 증명한 가능성
  • “야한데 야하지 않은 영화”…’히든페이스’ 관객 후기 살펴보니
  • [위클리 이슈 모음zip] 민희진 아일릿 대표 고소·개그맨 성용 사망·’정년이’ 끝나도 화제 계속 외

추천 뉴스

  • 1
    KIA 스마일가이가 웃음을 되찾았다…내년엔 아프지 말고 18G·81⅔이닝 이상 힘내라, 힘차게 부활 시동

    스포츠 

  • 2
    불닭냉라면

    뿜 

  • 3
    내가 보려고 올린 기온별 옷차림

    뿜 

  • 4
    거대 브랜드들의 초라했던 1호점 시절

    뿜 

  • 5
    100명 중 99명은 불법인 줄 몰랐음

    뿜 

지금 뜨는 뉴스

  • 1
    로또 1등 당첨 확률 쉽게 체감하기

    뿜 

  • 2
    ‘갑작스러운 ‘비보’ 소식에 애도 물결

    연예 

  • 3
    프랑스 유명 일간지 "이강인, 지금 정말 잘하고 있지만 딱 하나 아쉬운 점은..."

    스포츠 

  • 4
    한강청, 화학물질 안전활동 성과공유 워크숍 개최

    뉴스 

  • 5
    홍명보 대신 1순위 감독으로 바뀌나…'결정적 증언' 터져 나왔다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