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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순수전기 모델 i7 포함한 ‘뉴 7시리즈’ 국내 출시

투데이코리아 조회수  

▲ BMW 뉴 i7 xDrive60 M 스포츠 패키지. 사진=BMW코리아
▲ BMW 뉴 i7 xDrive60 M 스포츠 패키지. 사진=BMW코리아

투데이코리아=김보나 기자 | BMW코리아가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를 공식 출시한다.

이번 출시되는 시리즈는 7세대의 완전 변경 모델로, 순수전기 모델 ‘BMW 뉴 i7’이 추가됐다.

사측은 해당 차량과 관련해 차체는 이전 세대의 롱 휠베이스 모델 대비 130mm, 너비 50mm, 높이 65mm가 증가했으며, 앞뒤 축간거리도 5mm 길어진 3,215mm로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어댑티브 2-축 에어 서스펜션이 모든 모델에 탑재돼 속도와 주행 모드에 따라 차량의 높이를 최적화된 위치로 조절하며, BMW 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Integral Active Steering)도 적용돼 고속주행 안정성을 누릴 수 있게 한다.

아울러 BMW 뉴 7시리즈 모델에는 뒷좌석 BMW 시어터 스크린이 기본 탑재된다.

해당 시스템은 32:9 비율 31.3인치 파노라믹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차량용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으로, 넷플릭스나 유튜브 등의 OTT 플랫폼을 내장해 별도의 기기 연결 없이 직접 구동 가능하며 최대 8K 해상도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뒷좌석 도어에 있는 터치 커맨드로 기능을 활성화한 ‘시어터 모드(Theatre Mode)’ 기능을 활용할 수 있으며, 뉴 i7에는 바워스 & 윌킨스 다이아몬드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이 적용돼  4D 사운드로 입체감과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앞 좌석에도 12.3인치의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와 14.9인치의 컨트롤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장착됐으며, 크리스탈 디자인에 다양한 샤이 테크 개념을 적용한 BMW 인터렉션 바가 탑재됐다.

더불어 앞-뒷좌석 도어를 자동으로 여닫을 수 있는 오토매틱 도어 기능이 적용됐으며, 뒷좌석에 ‘이그제큐티브 라운지’가 제공된다 .

특히 BMW의 5세대 eDrive 시스템이 적용된 BMW 뉴 i7 xDrive60은 2개의 전기모터로 최고 출력 544마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7초 만에 가속한다.

또 BMW 뉴 740i sDrive에는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되며,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엔진은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조화를 이뤄 최고 출력 381마력, 최대토크 55.1kg·m를 발휘하며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변속기가 부착돼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4초 만에 가속한다.

김성환 BMW 코리아 상품기획팀 팀장은 “뉴 7시리즈는 한발 앞선 행동을 추구하는 BMW의 가치가 담긴 새로운 차원의 럭셔리 세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뉴 7시리즈는 순수전기 모델인 뉴 i7 xDrive60과 마일드 하이브리드 모델인 뉴 740i sDrive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투데이코리아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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