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이하 SIE)는 PS5 독점 타이틀 ‘리터널(Returnal)’이 PC버전으로 출시된다고 9일(금) 밝혔다.
‘리터널’은 하우스마퀴가 개발한 로그라이크 슈팅 게임으로, 지난 2021년 PS5 전용 타이틀로 출시된 바 있다. 주인공 ‘셀린’이 미지의 행성 아트로포스를 탐험하며 겪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다양한 탄환 패턴을 지닌 적이 등장해 고전적인 탄막 슈팅과 실시간 액션의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리터널’ PC버전은 하우스마퀴와 클라이막스 스튜디오가 협업해 제작했다. 전반적인 게임 플레이 환경을 PC에 맞게끔 최적화하고, 온라인 협동 모드 등 부가적인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리터널’ PC버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2023년 초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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