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공동대표 박성민, 조동현) 서비스중인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가 1주년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예상 매출이 3배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2, 3월 지속적으로 신캐를 추가 중이다.
앱매직 데이터에 따르면 창세기전 모바일은 2024년 1월 192만 달러의 예상 매출을 기록했고, 이후 지속적 감소세가 이어지다가 2025년 1월 들어 59만 달러로 폭증했다. 전월 17만 달러에 비하면 3.4배에 달하는 상승이다.

2025년 1월 15일 라인게임즈는 ‘창세기전 모바일’에서 서비스 1주년 기념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 업데이트를 통해 원작 ‘창세기전2’ 세계관 최강자 ‘흑태자’와 전용 무기 ‘아수라’를 추가했고, 새로운 성장 시스템 ‘아우터 원’과 ‘이너 브레이크’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메인 스토리와 함께 중심 콘텐츠의 한 축을 이루게 될 신규 콘텐츠 ‘코스모스 사가’를 공개했다.

그리고 2, 3월 라인게임즈는 신규 캐릭터를 지속적으로 추가 중이다. 2월에는 신규 캐릭터 ‘실버’ 추가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실버’는 개발 단계에서부터 이용자와 함께 만든 전설 등급 캐릭터로, 업데이트를 기념해 모든 이용자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같은 달 신규 캐릭터 ‘카나 밀라노비치’를 추가하고 시즌제 월드 보스 레이드 ‘에러코드:디에네’를 선보였다. 이 캐릭터는 신념의 빛 속성으로 전투 시 초필살기 ‘크림슨 인페르노’를 사용합니다. 함께 추가된 전용 무기 ‘크림슨 레볼루션’ 장착 시 무기의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다.
3월 들어서는 신규 캐릭터 ‘괴도 샤른호스트’ 추가를 비롯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 캐릭터는 전투 시 초필살기 ‘신월환영참’을 사용하며, 함께 추가된 전용 무기 ‘월락검극’ 장착 시 무기의 잠재력을 개방할 수 있다.
아울러 해당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하는 신규 이벤트 스토리 ‘괴도’가 업데이트 돼 ‘코스모스 메뉴’를 통해 플레이할 수 있으며, 메인 스토리 23장과 24장에 ‘하드 모드’를 추가해 스토리 플레이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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