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오는 4월 12일까지 무상 서비스 기간이 만료된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무상점검 및 계절성 부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25 봄맞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신차 구매 후 3년 또는 10만 km(선도래 기준) 내 제공되는 ‘통합 서비스 패키지’가 만료된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 겨울철 잔여 제설제와 도로 환경으로 인한 차량 부식을 점검하고, 봄철 황사 및 미세먼지에 대비한 실내 공기 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고객들은 브레이크 시스템을 포함한 주요 부품 점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실내 공기정화 필터, 오일필터, 트랜스미션오일 필터, 엔진오일, 와이퍼 블레이드, 스타터 배터리 등 봄철 차량 유지에 필요한 부품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브레이크 패드, 디스크, 브레이크액, 브레이크 센서 등 브레이크 관련 주요 부품도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74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해당 서비스를 운영하며,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온라인 리뷰 작성 시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톨스텐 슈트라인 고객 서비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차량의 안전과 고객 만족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최우선 가치”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최상의 차량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비 서비스 품질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 봄맞이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홈페이지 및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MOTOR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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