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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못 참겠다” .. EV9 감성 담은 패밀리카 모습에 ‘관심 집중’

리포테라 조회수  

전기차 스타일 반영된 신형 카니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추가 가능성 제기
EV5·EV9 디자인 요소 접목 전망
The 2025 Carnival / 출처 : 기아
The 2025 Carnival / 출처 : 기아

“이게 정말 카니발 맞아?”

최근 자동차 커뮤니티에서 기아 카니발 2026년형의 예상 렌더링이 공개되며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기존과 확연히 달라진 전면부 디자인이 EV5와 유사하고, 후면부는 EV9을 연상케 한다는 평가다.

업계에서는 2026년형 카니발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이 추가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기아가 북미 시장에서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라인업을 강화하는 만큼, 카니발 역시 전동화 흐름에 합류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EV 시리즈 디자인 적용? 달라진 카니발의 모습

EV5 / 출처 : 기아
EV5 / 출처 : 기아

자동차 유튜브 채널 ‘오토야 인테리어(AutoYa INTERIOR)’가 공개한 렌더링에 따르면, 신형 카니발은 전기차 느낌을 한층 강화한 디자인을 채택할 가능성이 크다.

렌더링에 따르면 라디에이터 그릴이 사라지고 대형 패널이 적용됐으며, 삼각형 요소가 포함된 헤드램프가 특징이다. 이는 현재 해외에서 판매 중인 EV5와 유사한 모습일 전망이다.

후면부는 EV9의 테일램프 스타일을 반영한 듯한 모습으로 기존 ‘ㄱ’자 형태의 테일램프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제동등의 면발광 디자인이 변경돼 더욱 굵어진 형태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The 2025 EV9 / 출처 : 기아
The 2025 EV9 / 출처 : 기아

실내는 기존과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내비게이션이 결합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터치식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전자식 변속 다이얼 등이 그대로 유지될 전망이다. 다만, 스티어링 휠 디자인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2026년형 카니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추가되나?

2025 Chrysler Pacifica Plug-in Hybrid / 출처 : 크라이슬러
2025 Chrysler Pacifica Plug-in Hybrid / 출처 : 크라이슬러

현재까지 기아는 카니발 PHEV 출시 계획을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추가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미국 시장에서 카니발은 크라이슬러 퍼시피카 PHEV, 토요타 시에나 하이브리드 등과 경쟁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및 전동화 모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카니발 역시 전동화 옵션을 추가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SIENNA HYBRID / 출처 : 토요타
SIENNA HYBRID / 출처 : 토요타

기아가 PHEV 모델을 출시할 경우, 기존 하이브리드 모델보다 더 강력한 연비 성능을 제공하면서도 내연기관의 주행거리를 유지하는 장점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소비자 반응은? 기대와 신중한 시선 공존

The 2025 Carnival / 출처 : 기아
The 2025 Carnival / 출처 : 기아

카니발 PHEV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한 소비자는 “PHEV 모델이 출시된다면 일상적인 주행의 대부분을 전기로 소화할 수 있어 매력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현재 공개된 예상 렌더링은 단순한 가상 이미지일 뿐, 실제 양산 모델과 다를 가능성이 크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이는 의견도 있었다.

현재 판매 중인 4세대 카니발은 2023년 부분 변경을 거쳤으며, 완전 변경 모델은 2026~2027년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

기아가 EV 시리즈의 디자인 요소를 접목한 카니발을 선보이면서, PHEV 모델 추가 여부가 소비자들의 가장 큰 관심사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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