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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턴은 잊어라”.. KGM, ‘확’ 달라진 모습이 공개되자 ‘깜짝’

리포테라 조회수  

새로운 픽업트럭 브랜드 ‘무쏘’ 출범
렉스턴 스포츠·칸, 무쏘 스포츠·칸으로 변경
전기 픽업트럭 ‘무쏘 EV’도 3월 출시 예정
렉스턴 칸 / 출처 = KGM
렉스턴 칸 / 출처 = KGM

KG모빌리티(이하 KGM)가 렉스턴 스포츠와 렉스턴 칸의 이름을 공식적으로 ‘무쏘 스포츠’와 ‘무쏘 칸’으로 바꾼다.

환경부에 따르면 KGM은 최근 두 모델에 대한 국내 인증을 마쳤다. 이에 따라 KGM이 새롭게 출범한 픽업트럭 브랜드 ‘무쏘’가 본격적으로 시장에 나설 전망이다.

30년 전통의 ‘무쏘’, 새로운 픽업트럭 브랜드로

렉스턴 스포츠 칸 쿨멘 / 출처 = KGM
렉스턴 스포츠 칸 쿨멘 / 출처 = KGM

KGM은 지난 1월,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픽업트럭 브랜드 ‘무쏘(MUSSO)’를 공식 발표했다.

무쏘 브랜드는 1993년 출시된 오리지널 무쏘의 정통성을 계승하며, 이를 바탕으로 픽업트럭 시장에서 입지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기존 ‘렉스턴 스포츠’와 ‘렉스턴 칸’은 앞으로 ‘무쏘 스포츠’와 ‘무쏘 칸’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다. 새로운 엠블럼도 적용된다. 두 모델에는 코뿔소를 형상화한 브랜드 로고가 부착될 예정이다.

KGM은 이미 해외 시장에서 무쏘라는 이름을 사용해 왔다. 호주, 유럽 등지에서는 렉스턴 스포츠와 칸이 ‘무쏘’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다.

2025년형 무쏘 스포츠·칸, 가격은 낮추고 상품성은 높였다

렉스턴 칸 / 출처 = KGM
렉스턴 칸 / 출처 = KGM

KGM은 차명 변경에 앞서 지난 1월 2025년형 모델을 먼저 선보였다. 2025년형 무쏘 스포츠·칸은 고객 요구를 반영해 트림과 옵션 구성을 새롭게 조정했다.

기본 가격을 낮추는 대신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무쏘 스포츠 와일드 트림은 3,172만 원, 프레스티지 트림은 3,699만 원부터 시작한다. 이는 기존 모델 대비 가격 경쟁력을 강화한 조치로 풀이된다.

‘무쏘 EV’ 3월 출시…전기 픽업트럭 시대 개막

무쏘 EV / 출처 = KGM
무쏘 EV / 출처 = KGM

무쏘 브랜드의 첫 전기 픽업트럭 ‘무쏘 EV’도 곧 출시된다. KGM에 따르면 무쏘 EV는 오는 3월 초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무쏘 EV는 1회 충전으로 최대 401km 주행이 가능하며, 전륜구동(207마력)과 사륜구동(413마력) 두 가지 옵션으로 제공된다.

500kg의 적재 중량을 갖추고 있으며, 통풍 시트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할 예정이다.

가격대는 4,800만~5,050만 원으로 책정됐다. 국내 전기 픽업트럭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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