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써쓰가 지난 2월 7일 임시주총을 통해 회사명을 변경했고, 28일 넥써쓰의 주식 종목명이 변경됐다.
넥써쓰로 이름을 바꾼 28일 넥써쓰의 주가는 전일대비 0.56% 하락했다. KODEX 게임산업주가 2.28% 하락한 것에 비하면 큰 변동은 없는 수준이다.
하지만 월봉으로 보면 변화가 뚜렷하다. 지난해 12월 929원으로 최저점을 찍었고, 이후 194%가 상승했다. 장현국 대표의 투자와 대표 취임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위메이드에서 장현국 대표는 블록체인 사업을 벌이면서 위메이드의 덩치를 키운 실력을 주주들로부터 인정받은 셈이다.
다음 달인 205년 1월에도 전월 대비 38%가 올랐다. 2024년 저점 기준 450%가 오른 것이다. 그리고 2월 들어 14.25%가 감소했다. 하지만 지난 저점 대비 퀀텀 점프를 한 상태에서 횡보 구간에 들어섰으며 지지선 이하로 내려가지 않고 있다.
넥써쓰 장현국 대표는 지난 2월 주총에서 “크립토 이코노미를 경험한 이들이 모인 텔레그렘이나 솔로나와 같은 접점에서 찾으려 한다. 넥서스는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이라는 비전을 진행하려 하고, 시장의 상황이 우리에게 불리하지 않은 상황”이라면서 블록체인 게임 사업을 지속할 것이라는 의지를 내보였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