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가 폴스타 4로 2월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로부터 2025 올해의 자동차 ‘올해의 디자인’상을 수상한데 이어 최근 국내 유력 신문사로부터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폴스타 4는 ▲최대 511㎞(싱글모터 기준)의 1회 충전 주행거리 ▲정지 상태에서 100㎞/h까지 3.8초 만에 도달하는 544마력의 성능(듀얼모터 기준) ▲2,999㎜ 휠베이스의 실내공간, ▲통합형 티맵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첨단 주행 보조(ADAS) 및 안전 시스템, ▲파일럿 팩 포함 6,690만 원(VAT 포함, 보조금 미적용)부터 시작하는 경쟁력 을 갖춰 전기차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폴스타 4가 르노코리아 부산 공장에서 직접 생산된다는 소식도 국내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외산 배터리에 대한 거부감으로 인해 국내 생산 전기차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무엇보다 지금은 퇴임한 토마스 잉엔라트 폴스타 CEO가 디자이너 출신이라는 것. 그리고 이전 볼보 XC90 등 혁혁한 디자인 성과들까지 반영되었다는 점도 좋은 평가를 이끌어낸 원동력으로 분석할 수 있다.
폴스타의 디자인은 기능과 미학의 절묘한 조합으로 이번 폴스타 4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폴스타 4로 디자인 역량을 과시한 폴스타는 앞으로도 폴스타 5 등 추가 모델들을 예고하고 있다. 당분간 폴스타의 호평이 이어질 것으로 분석하는 이유다.
폴스타는 자동차 전문기자협회로부터 수상한 ‘2025 올해의 디자인 상’을 기념하기 위해 ▲이달 말 종료 예정이던 폴스타 자체 지원금 100만 원을 올해 말까지 확대 적용하고, ▲3월 내 출고하는 폴스타 4 롱레인지 싱글모터 고객에게 티맵 충전 포인트 40만 원, ▲폴스타 4 롱레인지 듀얼모터 고객에게 티맵 충전 포인트 110만 원을 각각 제공한다. ▲이미 폴스타 4를 출고한 모든 고객들에게도 티맵 충전 포인트 10만 원을 추가 제공, 올해의 차 및 올해의 디자인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눌 계획이다.
폴스타코리아 관계자는 “폴스타 4가 업계 전문가들로부터 전방위적으로 뛰어난 자동차로 인정받은 데 큰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출시 이후 꾸준히 보내주신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매력적인 조건으로 폴스타 4를 구매하실 수 있도록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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