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MBC 예능 프로그램 ‘굿데이(Good Day)’에 두 가지 최상위 전기 SUV 모델을 지원하며 제작에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제작 지원에는 ‘메르세데스-벤츠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 에디션 원’과 ‘메르세데스-마이바흐 EQS 680 SUV’가 포함된다. 두 모델은 출연진들의 음악 여정을 지원하며 프로그램과의 시너지를 기대하게 만든다.
‘굿데이’는 다양한 분야의 최정상 셀럽들이 모여 함께 노래를 만들어내는 음악 프로젝트 프로그램으로, 밝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하려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김태호 PD가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하여 많은 관심을 모은 이 프로그램은, 출연진들이 곡을 완성해 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프로그램의 진행에 맞춰 두 대의 전기 SUV를 제공하여, 출연자들에게 편안하고 럭셔리한 이동 경험을 선사하며 프로그램의 트렌디한 감성을 잘 전달하고 있다.
지난 16일 첫 방송에서는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가 주요 출연진들의 이동 차량으로 등장했으며, ‘마이바흐 EQS SUV’는 출연진들이 부메스터® 4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을 경험하는 장면을 방송을 통해 보여주었다. 이러한 장면들은 차량의 고급스러움과 트렌디한 매력을 자연스럽게 강조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굿데이’ 방송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10분 MBC에서 방송되며, 디즈니플러스와 일본의 레미노, 아이치이(iQIYI), tvN Asia 등 OTT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MOTOR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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