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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전체 라인업 전동화 완료 ‘이정표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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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지난 해 모든 라인업에 전동화를 마치며 슈퍼카 브랜드를 포함해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고 밝혔다.

람보르기니는 2023년 공개한 브랜드 최초 HPEV(High-Performance Electrified Vehicle) 슈퍼 스포츠카인 레부엘토(Revuelto)를 시작으로 자사의 전동화 시대를 열었다. 레부엘토에 대한 전문가들 반응은 뜨거워 전세계 자동차 전문매체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레부엘토는 미국 ‘로드 앤 트랙(Road & Track)’이 선정한 ‘2025 올해의 퍼포먼스 카’를 비롯해, ‘롭 리포트(Robb Report)’ 선정 ‘최고의 슈퍼카’, 로 이름을 올렸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람보르기니 우루스 역시 2024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합산 최고출력 800마력(CV)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주목을 받았다. 우루스는 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많은 판매고를 가장 짧은 시간에 완성한 SUV로 슈퍼카 브랜드의 SUV 제작에 가장 선두자리를 차지했다.

람보르기니의 이러한 성장세는 기록적으로 한국에서도 이탈리아 오토모빌리가 지난해 출범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탈리아 오토모빌리는 자동차 종합 플랫폼 전문기업 도이치모터스(대표이사 권혁민)이 전격 투자한 회사다.

이탈리아 오토모빌리 분당
이탈리아 오토모빌리 분당

한국에서 든든한 판매사와 손을 잡은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전동화라는 새로운 시대적 과제를 풀어냄으로서 슈퍼카 시장에 선두자리를 당분간 굳건하게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모터플렉스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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