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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코리아가 ‘제18회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 국내 예선 시상식을 24일 서울 잠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다인 3,312개의 작품이 접수되며 높은 관심과 참여율을 기록했다.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는 전 세계 어린이들이 ‘꿈의 자동차’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국제 미술대회다. 2022년부터는 기존 손 그림뿐만 아니라 컴퓨터그래픽(CG)을 활용한 디지털 작품도 응모할 수 있어 어린이들의 창의성을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됐다.
국내 예선에서는 총 59개의 작품이 선정됐으며, 이 중 각 부문별 금상, 은상, 동상을 수상한 9명은 글로벌 본선인 ‘월드 콘테스트’에 자동 진출한다. 심사는 출품자의 연령에 따라 ▲만 8세 미만 ▲만 8세 이상 11세 이하 ▲만 12세 이상 15세 이하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메시지 전달력 ▲독창성 ▲예술성을 기준으로 평가가 이루어졌다.
시상식은 단순한 수상 행사에 그치지 않고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모터스포츠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토요타코리아는 ‘토요타 가주 레이싱 존(TOYOTA GAZOO Racing)’과 고객 전용 공간인 ‘오너스 라운지(OWNERS LOUNGE)’를 소개하는 도슨트 투어를 운영하며 브랜드 철학을 공유했다. 또한, 참가자들이 직접 미니카를 조립하고 경주하는 ‘미니카 커스텀 및 레이싱’, 3D펜을 활용한 창작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미래를 꿈꾸는 어린이들이 지속적으로 도전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MOTOR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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