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가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파르나스 타워에서 ‘2024 포르쉐 애프터세일즈 챌린지(PACE)’ 시상식을 개최하고 우수 서비스센터와 임직원을 시상했다.
‘2024 PACE’는 독일 본사의 글로벌 애프터세일즈 인센티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고객 만족도, 서비스 품질, 운영 등을 평가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서비스센터를 선정했다.
올해 최우수 서비스센터로는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의 ‘포르쉐 서비스 센터 부산’과 세영모빌리티㈜의 ‘포르쉐 서비스센터 송파’가 선정됐다.
상품 판매 실적이 우수한 직원에게 수여되는 ‘상품 판매 챔피언’은 서지원(포르쉐 서비스 센터 송파)에게 돌아갔다. 또한, 전년 대비 가장 큰 성장을 이룬 서비스센터를 선정하는 ‘성장 챔피언’에는 김호순(포르쉐 서비스 센터 송파)이 선정됐다. 최우수 서비스센터 및 주요 수상자들은 독일 본사가 주관하는 글로벌 애프터세일즈 챌린지 파이널 이벤트에 참가할 기회를 얻게 된다. 올해 행사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개최되며, 전 세계 우수 딜러 직원들과 교류하며 애프터세일즈 서비스 역량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한다.
포르쉐코리아 애프터세일즈 디렉터 홀가 브란트(Holger Brandt)는 “이번 시상식은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한 임직원들의 열정을 기리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과 품질 강화를 통해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포르쉐코리아는 전국 14개 전시장, 15개 서비스센터, 5개 인증 중고차 센터, 4개 포르쉐 스튜디오를 운영 중이다. 또한, 지난 12일에는 세계 최대 규모 중 하나인 ‘포르쉐 서비스 센터 성수’를 신규 오픈하며, 고객 경험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MOTOR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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