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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스 엘레트라 ‘2025 대한민국 올해의 퍼포먼스’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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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스 엘레트라
로터스 엘레트라

로터스 엘레트라가 18일 열린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 주최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2025 대한민국 올해의 퍼포먼스’를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순수 전기차가 가장 강력한 고성능 자리를 차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는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지난해 출시된 신차 70대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친 뒤 선정한다. 과정은 1차 심사를 진행해 35대를 추려내고 2차 심사에서 트랙 테스트를 진행했다.

로터스 엘레트라
로터스 엘레트라

2차 심사 당일, 엘레트라는 4.346km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를 질주해 자동차전문기자단 33명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 결과 로터스 엘레트라는 ‘2025 대한민국 올해의 퍼포먼스’를 수상했다. 

로터스 엘레트라는 고성능 전기 SUV다. 3m가 넘는 휠베이스로 넉넉한 실내 공간과 0.26cd의 낮은 공기저항이 특징이다. 트림은 기본형, S, R 등 3가지로 구성했다. 가장 강력한 엘레트라 R은 듀얼 모터 시스템을 장착했다. 최고출력 918마력, 최대토크 100.4kg.m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2.95초 만에 도달한다.

로터스 엘레트라
로터스 엘레트라

또한 112kW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라를 장착해 1회 추전 주행 가능 거리는 환경부 기준 486km를 확보했다.

로터스 엘레트라
로터스 엘레트라

이번 수상에 대해 로터스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 고객에게 로터스만이 보여줄 수 있는 최상의 퍼포먼스와 역동적인 주행 경험을 전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모터플렉스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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