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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보다 괜찮은데?”.. 새롭게 등장한 대형 SUV에 아빠들 ‘시선 집중’

토픽트리 조회수  

폭스바겐, 신형 테라몬트 프로 공개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
2.0리터 4기통 터보엔진 탑재

폭스바겐 신형 테라몬트 프로 /사진=폭스바겐
폭스바겐 신형 테라몬트 프로 /사진=폭스바겐

폭스바겐은 17일(현지시간) 신형 테라몬트 프로(Teramont Pro)를 중국에서 공개했다. 이 모델은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미리 보는 신형 아틀라스 모델이라 평가받고 있다.

아틀라스의 중국형 모델인 테라몬트는 2017년에 처음 출시된 3열 시트를 갖춘 대형 SUV로, 저렴한 가격대에서 보급형 모델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신형 테라몬트 프로의 차체는 길이 5,158mm, 너비 1,991mm, 높이 1,788mm로, 이전 아틀라스 모델에 비해 61mm 길어졌다. 이러한 체적 변화는 실내 공간의 향상을 가져오며, 쾌적한 승차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포티하고 세련된 외관 디자인

폭스바겐 신형 테라몬트 프로 /사진=폭스바겐
폭스바겐 신형 테라몬트 프로 /사진=폭스바겐

신형 테라몬트 프로는 박시한 실루엣과 대형 헤드램프가 인상적인 외관을 자랑한다.

전면부에는 넓은 그릴과 대형 에어 인테이크가 배치되어 있으며,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해 도어 핸들은 플러시 형태로 디자인되었다.

폭스바겐 신형 테라몬트 프로 /사진=폭스바겐
폭스바겐 신형 테라몬트 프로 /사진=폭스바겐

이러한 요소는 스포츠카를 연상시키는 스포티한 느낌을 주며, 전반적으로 현대적인 디자인 언어를 반영하고 있다.

리어 램프는 좌우가 연결된 형태로 설계되어 외관의 통일감을 강조하며, 후면의 스포일러와 픽셀 형태의 테일램프는 차량의 세련된 이미지를 한층 높인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인테리어

폭스바겐 신형 테라몬트 프로 실내 /사진=폭스바겐
폭스바겐 신형 테라몬트 프로 실내 /사진=폭스바겐

신형 테라몬트 프로의 실내는 기본으로 디지털 계기판, 플로팅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조수석 디스플레이에 3개의 추가 화면을 장착할 수 있어 최대 6개의 디스플레이로 구성된다.

이러한 디지털화된 실내는 현대적인 기술과 편리함을 제공하며, 사용자 맞춤형의 다양한 기능들을 통합하고 있다.

폭스바겐 신형 테라몬트 프로 실내 /사진=폭스바겐
폭스바겐 신형 테라몬트 프로 실내 /사진=폭스바겐

또한, 하만카돈 오디오(Harman Kardon) 시스템과 30가지 색상의 앰비언트 조명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4-ZONE 공조 시스템은 모든 승객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플로팅 콘솔 디자인은 실속 있는 공간 활용을 가능하게 해 주며, 후방 승객을 위한 엔터테인먼트 옵션도 제공된다.

2.0리터 4기통 터보엔진 탑재

폭스바겐 신형 테라몬트 프로 /사진=폭스바겐
폭스바겐 신형 테라몬트 프로 /사진=폭스바겐

폭스바겐의 신형 테라몬트 프로는 최신 5세대 EA888 엔진인 2.0리터 4기통 터보엔진을 탑재하여 응답성이 개선되었고 연비와 배출가스도 효율적으로 감소된다.

최고출력은 268마력, 최대 토크는 400Nm에 달하며, 0-100km/h 가속까지 7.6초가 걸린다. 또한, 최신 ADAS와 어댑티브 섀시 컨트롤(DCC) 기능이 적용되어 안전성과 주행편의성이 더욱 강화되었다.

이러한 기술들은 차량이 보다 스마트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사용자에게 최상의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폭스바겐 신형 테라몬트 프로 /사진=폭스바겐
폭스바겐 신형 테라몬트 프로 /사진=폭스바겐

신형 테라몬트 프로는 폭스바겐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모델로, 시장에서 고객들의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2025년 하반기에 미국에서 2026 아틀라스로 판매될 예정이며, 기존 모델보다 커진 차체와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폭스바겐의 아틀라스는 올해 상반기 중 국내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토픽트리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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