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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기] 크래프톤, ‘다크앤다커 모바일’…더 기대되는 대작의 강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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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경제]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이번 소프트 론칭 버전은 던전내 명암이 더 선명해지고 부드러워졌다. /포인트경제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이번 소프트 론칭 버전은 던전내 명암이 더 선명해지고 부드러워졌다. /포인트경제

크래프톤의 대형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이 지난 2월 5일 캐나다와 미국에 소프트론칭을 시작했다.

북미에서 뜨거운 인기를 받고 있으며, 익스트랙션 RPG스타일로 던전내에서 다른 경쟁자와 몬스터를 제압하고 던전 보물을 찾고 던전에서 탈출 귀환하는 방식이다.

배틀그라운드 처럼 일정시간 이후 ‘다크스웜’의 원이 생기는 방식이며, 이번 버전은 던전내 자유도가 상당히 높아졌다. 플레이어마다 파티 구성에 따라 다양한 플레이와 공략 방식이 가능하다.

시즌제 방식(30일 단위)으로 진행되며 시즌이 끝나면 레벨, 재화, 아이템 등이 초기화된다.

초기화 된다해도 일부 요소들은 다음 시즌에 성장을 도와주는 ‘시즌 코인’으로 변환된다. 시즌 코인으로 높은 등급의 장비를 구매할 수 있다.

플레이를 해보면 사용자 UI 최적화, 모션, 몬스터의 지능·동작등이 업그레이드 되어 있다. /포인트경제
플레이를 해보면 사용자 UI 최적화, 모션, 몬스터의 지능·동작등이 업그레이드 되어 있다. /포인트경제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초보자와 숙련자들이 같이 아울러서 할 수 있는 게임이다.

이번 북미 소프트 런칭 버전은 작년에 기자가 미리 체험해 본 버전에서 UI와 AI가 상당히 업그레이드 됐다. 사용자 UI가 최적화됐고, 움직임이나 몬스터의 모션이 정밀해지고 부드러워졌다.

로비 화면과 던전내의 명암이 보다 현실적으로 표현되고 있고, 퀄러티가 매우 높아졌다.

‘자동’ 기능이 생겨서 문이나 상자를 열때 알아서 열어주며, ‘설정’에서도 자동 기능이나 기타 기능을 세부적으로 설정할 수 있다. 한마디로 유저 편의성이 강화됐다.

클래스는 파이터, 레인저, 바바리안, 클레릭, 로그, 위자드의 6개가 있다. 위자드는 계정레벨 8레벨부터 선택할 수 있다. /포인트경제
클래스는 파이터, 레인저, 바바리안, 클레릭, 로그, 위자드의 6개가 있다. 위자드는 계정레벨 8레벨부터 선택할 수 있다. /포인트경제

클래스는 파이터, 레인저, 바바리안, 클레릭, 로그, 위자드의 6개가 있다. 북미에서 초보자·고인물 둘다에게 인기 있는 ‘파이터’ 직업을 선택해서 플레이해봤다.

던전내 자유도가 확실히 높아졌고, 몬스터의 지능(AI)이 높아졌다.

원거리 클래스는 자동 공격 기능으로 몬스터를 타게팅하고 플레이하기 쉽다.

던전내에서 캐릭터 ‘사망’시 나오는 글이 “죽음이 끝은 아닙니다”라고 나오는데, 로비에 나가면 장비를 지급해주며, 그걸로 또 플레이를 하면 되기 때문이다. 용병을 고용하거나 파티를 맺어서 플레이해도 재밌다.

코스튬 시스템이 있어서, 항상 유지되는 코스튬으로 캐릭터를 멋지게 꾸밀 수 있다.

던전내에서 몬스터와 조우하고 탐험을 하면서 탈출 비석을 찾아서 클릭하면 던전 탈출 포털이 열린다. /포인트경제
던전내에서 몬스터와 조우하고 탐험을 하면서 탈출 비석을 찾아서 클릭하면 던전 탈출 포털이 열린다. /포인트경제

어두운 던전에서 몬스터/보스를 정리(처치)하고, 다른 플레이어의 기습, 던전 탈출과 시시각각으로 조여오는 다크스웜의 압박이 있다.

게임명처럼 ‘다크앤다커’ 그 자체이며 스릴과 재미가 풍부하며 자유도 높은 플레이가 가능하다.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현재 북미 지역에서 소프트 런칭이 됐고, 시즌의 진행에 따라 던전, 클래스, 퀘스트 등의 신규 콘텐츠가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시즌 랭킹과 이전 시즌에 달성한 성장요소가 다음 시즌에도 이어진다.

현재의 다크앤다커 모바일 소프트 론칭 버전이 완성도가 높다. 북미 피드백을 통해 업그레이드될 올해 상반기에 공개 예정인 글로벌 정식 버전(한국 포함)은 상당한 기대가 된다.

포인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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