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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 이제 어떡하나” .. 프리미엄 대형 SUV, 풀체인지 소식에 몰리는 ‘시선’

리포테라 조회수  

풀체인지 모델, 국내 SUV 시장 출격
초호화 인테리어·강력한 성능 눈길
가격·트림 미정, 소비자 기대감 상승
신형 네비게이터 / 출처 = 링컨
신형 네비게이터 / 출처 = 링컨

대형 SUV 시장의 강자가 다시 움직인다. 링컨의 대표 럭셔리 SUV ‘네비게이터’가 풀체인지 모델로 돌아오며, 경쟁 모델인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를 정조준했다.

업계에 따르면 신형 네비게이터는 올해 2분기 중 공식 출시될 예정이며, 일부 딜러사에서는 비공식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5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새롭게 태어난 네비게이터는 한층 고급스러워진 디자인과 첨단 기술을 앞세워 국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하지만 가격과 세부 트림은 아직 공개되지 않아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압도적인 크기와 최첨단 실내 사양

신형 네비게이터 / 출처 = 링컨
신형 네비게이터 / 출처 = 링컨

신형 네비게이터는 전장 5,334mm, 전폭 2,402mm(사이드미러 포함), 전고 1,981mm의 거대한 차체를 자랑한다. 휠베이스는 3,111mm로,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특히 테일게이트는 상·하단이 분리되어 열리는 방식으로 설계돼 실용성을 더했다. 이는 짐을 싣고 내리는 과정에서 편의성을 높이는 요소로 평가된다.

신형 네비게이터 / 출처 = 링컨
신형 네비게이터 / 출처 = 링컨

실내는 최첨단 기술과 프리미엄 사양으로 채워졌다. 운전석에는 48인치 파노라마 디스플레이가 자리 잡았고, 센터에는 11.1인치 디스플레이가 배치됐다. 변속기는 고급스러운 피아노키 시프터 방식이 적용됐다.

오디오 시스템도 수준급이다. 28개 스피커가 장착된 레벨 울티마 3D 오디오 시스템이 탑재돼 콘서트홀 같은 음향을 제공한다.

여기에 전동식 3열 시트와 블랙 라벨 트림 전용 30WAY 퍼펙트 포지션 시트까지 갖춰져, 최상의 승차감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강력한 파워트레인, 경쟁 모델과 정면 승부

신형 네비게이터 / 출처 = 링컨
신형 네비게이터 / 출처 = 링컨

신형 네비게이터는 강력한 성능도 갖췄다. 3.5리터 V6 트윈 터보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446마력, 최대토크 70.5kg·m의 힘을 발휘한다.

또한, 미국 기준 블랙 라벨 트림의 가격은 11만 8,490달러(약 1억 7,000만 원)로,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의 럭셔리 플래티넘 트림과 비슷한 수준이다. 국내 시장에서도 이와 비슷한 가격대로 책정될 가능성이 높다.

에스컬레이드와의 맞대결, 소비자 선택은?

신형 네비게이터 / 출처 = 링컨
신형 네비게이터 / 출처 = 링컨

럭셔리 풀사이즈 SUV 시장에서 링컨 네비게이터와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는 오랜 라이벌 구도를 형성해 왔다. 이번 신형 네비게이터 출시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특히, 링컨이 최신 디자인을 적용하고, 첨단 기술과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앞세운 만큼 소비자들이 어떤 선택을 할지 주목된다. 공식 출시가 임박한 만큼, 시장의 반응이 어떻게 나타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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