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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8엔진에 570마력 괴물 등장”.. 4억 3천만 원짜리 럭셔리 SUV 정체는?

토픽트리 조회수  

랜드로버, 호주 한정 ‘레인지로버 SV 비스포크 콜린스 에디션’ 공개
멜버른 중심가에서 영감 받은 초호화 SUV, 단 5대만 생산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SV 비스포크 콜린스 에디션 / 사진=랜드로버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SV 비스포크 콜린스 에디션 / 사진=랜드로버

랜드로버가 호주에서 또 하나의 초호화 한정판 모델을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모델은 ‘레인지로버 SV 비스포크 콜린스 에디션’으로, 오직 5대만 생산되며 특별한 디자인 요소와 높은 가격이 특징이다.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SV 비스포크 콜린스 에디션 도어 라이트 / 사진=랜드로버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SV 비스포크 콜린스 에디션 도어 라이트 / 사진=랜드로버

이번 에디션의 이름은 호주 멜버른의 중심가인 ‘콜린스 스트리트(Collins Street)’에서 영감을 받아 지어졌다.

랜드로버는 이 거리를 “현대적인 건축물, 장인정신이 깃든 수공예품, 그리고 럭셔리 부티크가 공존하는 곳”이라고 설명하며, 이를 차량 디자인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새틴 그레이 컬러와 23인치 휠 적용된 고급스러운 외관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SV 비스포크 콜린스 에디션 / 사진=랜드로버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SV 비스포크 콜린스 에디션 / 사진=랜드로버

레인지로버 SV 비스포크 콜린스 에디션의 외관은 새틴 그레이 컬러로 마감되었으며, 블랙 배지 및 SV 비스포크 전용 사이드 벤트가 적용되었다. 이는 멜버른의 바쁜 도로와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되었다.

휠 또한 23인치 새틴 그레이 알로이 휠이 장착되어 있으며, 호주의 도심에서 주차 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정판만의 특별한 디테일을 강조한 실내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SV 비스포크 콜린스 에디션 실내 / 사진=랜드로버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SV 비스포크 콜린스 에디션 실내 / 사진=랜드로버

레인지로버 SV 비스포크 콜린스 에디션의 실내는 더욱 특별하다. 캐러웨이(Caraway) & 에보니(Ebony) 가죽 시트가 적용되었으며, 블랙 세라믹 스위치 기어, 문라이트 크롬 액센트, 그리고 내추럴 블랙 버치 인레이가 조화를 이룬다.

또한, 시트 자수, 도어 스커프 플레이트, 그리고 쿠션에는 ‘Collins Edition’이라는 한정판 명칭이 새겨져 더욱 희소성을 강조했다.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SV 비스포크 콜린스 에디션 도어 스커트 플레이트 / 사진=랜드로버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SV 비스포크 콜린스 에디션 도어 스커트 플레이트 / 사진=랜드로버

파워트레인은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기술이 적용된 4.4리터 트윈터보 V8 엔진을 탑재했다.

이 엔진은 최고출력 570마력(452kW / 578PS), 최대토크 750Nm(약 76.5kg·m)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4.5초 만에 가속할 수 있다.

이 엔진은 BMW에서 공급받은 V8 엔진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대형 SUV임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가격은 50만 호주 달러(약 4억 3천만 원)부터 시작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SV 비스포크 콜린스 에디션 실내 시트 자수 / 사진=랜드로버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SV 비스포크 콜린스 에디션 실내 시트 자수 / 사진=랜드로버

랜드로버는 레인지로버 SV 비스포크 콜린스 에디션을 507,047 호주 달러(AU$ 507,047, 약 4억 3천만 원)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는 이전에 출시된 호주 한정판 모델인 ‘레인지로버 SV 오르페우스 에디션’보다 저렴한 가격이지만, 여전히 상당한 금액이다.

토픽트리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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