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가 2월 들어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소식을 쏟아내고 있다.
그라비티는 2월 들어 신작 RO라그나로: 일정요하의 대홍마 CBT, 그리고 ‘노부나가의 야망 천하로의 길’ 일본 퍼블리싱 계약, 라그나로크M 원펀맨 콜라보와 같은 제품 서비스와 같은 라이브 서비스 일정을 꾸준히 소화해 내고 있다. 여기에 이화여자대학교 산한협력 MOU와 라그나로크X 글로벌 챔피언십 리그‘ROXIC’ 시즌2 참가자를 모집한느 등 e스포츠까지 다양한 분야를 소화해 내고 있다.
그라비티는 2월 14일부터 MMORPG ‘RO라그나로크: 일정요하애(중문명 RO仙境傳說：一定要可愛)’의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CBT를 시작했다. 이번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CBT는 대만 시간 기준 1월 14일 오후 12시부터 1월 18일까지 진행한다. ‘RO라그나로크: 일정요하애’는 횡스크롤 아케이드 MMORPG로 직관적인 조작을 통한 빠른 리듬의 전투로 다이나믹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논타겟팅 공격 방식을 채택해 전투 시 조작감을 극대화했다. ‘RO라그나로크: 일정요하애’는 ‘라그나로크 비긴즈’라는 타이틀명으로 앞서 한국, 북미 지역에 론칭 했으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나가는 중이다.
또한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M: ETERNAL LOVE(이하 라그나로크M)’에서 ‘원펀맨’ 콜라보레이션 재오픈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그라비티는 새해를 기념해 3월 10일까지 유저들을 위한 ‘원펀맨’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재오픈해 진행한다. 앞서 ‘라그나로크M’은 지난 2022년 ‘원펀맨’과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바 있으며 ‘원펀맨’ 콜라보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와 코스튬 및 의상 등으로 유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벤트 기간 내 콜라보 영웅으로 주인공 ‘사이타마’와 ‘제노스’가 재등장하며 각 영웅의 직업 해제권을 사용해 획득할 수 있다.
그라비티의 자회사인 그라비티네오싸이언은 2025년에도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늘봄학교 프로그램의 발전과 혁신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그라비티네오싸이언은 업무 협약 이후 이화여자대학교 늘봄학교 사업단의 ‘2025년 늘봄학교 초등 저학년 프로그램 운영 사업’ 내 전반적인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협업 및 자문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그라비티는 글로벌 퍼블리싱 노하우를 바탕으로 Kingnet이 개발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노부나가의 야망 천하로의 길’을 일본 지역에 성공적으로 론칭하고 이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자 이번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Kingnet은 중국에 상장된 게임 기업으로 ‘전민기적MU’ 등 다수의 유명 게임을 개발했으며 주식회사 텐더 게임스와 노부나가의 야망•천도 IP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계약 체결에 따라 추후 ‘노부나가의 야망 천하로의 길’의 일본 지역 퍼블리싱은 그라비티의 일본 지사인 그라비티게임어라이즈가 맡을 예정이다.
그라비티는 3D MMORPG ‘라그나로크X : Next Generation(이하 라그나로크X)’에서 ‘ROXIC(ROX International Championship, 이하 ROXIC)’ 시즌2 예선 참가자 모집을 2월 7일부터 시작했다.
ROXIC는 라그나로크X 전 서버 내 최강 파티를 겨루는 국제 챔피언십 리그로 지난해 한국, 대만∙홍콩∙마카오, 동남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처음 개최했다. 올해 ROXIC 시즌2도 한국, 대만∙홍콩∙마카오, 동남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2월 10일 오후 1시까지 인게임 내 ROXIC 페이지에서 누구나 참가 신청 가능하다. 예선전은 3판 2선승제로 무작위로 상대가 매칭되며 승리한 파티에 1점을 부여한다. 최종적으로 획득한 점수에 따라 상위 32개 파티에 국제 대회인 본선 진출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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