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에서 서비스하는 ‘퍼스트 디센던트’의 향후 업데이트 계획을 전달하는 개발진 라이브 방송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퍼스트 디센던트’를 개발하고 있는 주민석 크리에이티브디렉터와 이범준 총괄 PD가 출연해 향후 업데이트 정책과 콘텐츠 등을 소개했다.
먼저, 오는 3월 13일 시즌 2의 두 번째 에피소드인 ‘비욘드 더 보이드’와 함께 화염 속성의 신규 계승자(캐릭터) ‘세레나’를 선보인다. 공개된 ‘세레나’는 천사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이와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지켜보던 유저들의 많은 호응이 이어졌던 온천 스킨 ‘오아시스 파티’가 오는 13일 출시된다.
해당 스킨은 ‘퍼스트 디센던트’의 매력적인 캐릭터가 온천에서 수영복을 입고 파티를 즐긴다는 콘셉을 지녔다. 특히, 일부 캐릭터는 각도에 따라 수영복의 재질이 다르게 보이는 등 스킨 제작에 공을 들였다.
이와 함께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한 ‘두근두근’ 이벤트 스킨도 같은 날 선보이며 오는 27일에는 비밀 경호 요원 콘셉트의 ‘알비온 시크릿 서비스’ 스킨도 추가될 예정이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더 큰 규모의 업데이트를 준비하기 위한 정책을 변경한다. 큰 규모의 업데이트 주기를 기존 연간 4회에서 2회로 바꿔 콘텐츠 볼륨을 대거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개발사 내부 조직 확장, 대규모 외부 인력 채용을 통해 개발력을 강화해 콘텐츠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여름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시즌 3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며 대형 IP와의 컬래버레이션, 신규 콘텐츠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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