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모토라드는 2월 한 달간 GS 라인업과 CE 04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등록 비용 지원 및 라이딩 지원금 제공 등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F 800 GS, F 900 GS, F 900 GS 어드벤처 구매 고객에게는 차량 등록 비용을 지원한다. 또한, F 800 GS와 F 900 GS 어드벤처 구매 고객에게는 각각 30만 원과 50만 원의 라이딩 지원금과 함께 ‘탑&사이드 케이스 세트’를 제공한다. F 900 GS 구매 고객에게는 150만 원의 라이딩 지원금이 지급된다.
BMW 모토라드의 F 시리즈 GS 모델들은 최신 2기통 직렬 엔진과 향상된 서스펜션을 탑재해 안정적이면서도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R 1300 GS 구매 고객에게는 차량 등록 비용과 함께 100만 원의 라이딩 지원금을 제공한다. 또한, 2025년식 R 1300 GS 어드벤처 구매 고객에게는 로우 시트가 제공되며, ‘적응형 차고 조절’ 기능이 적용되지 않은 모델에 한해 혜택이 적용된다.
BMW 모토라드의 최상위 GS 모델인 R 1300 GS와 R 1300 GS 어드벤처는 강력한 2기통 박서 엔진과 개선된 서스펜션, 최신 전자 장비를 갖춰 온로드와 오프로드 주행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도심형 전기 바이크 CE 04 구매 고객에게도 차량 등록 비용과 100만 원의 라이딩 지원금이 제공된다. 2023년 및 2024년식 모델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BMW 모토라드 코리아 황영기 본부장은 “F 시리즈 GS 라인업은 GS 입문자뿐만 아니라 상위 기종으로 업그레이드를 고려하는 라이더들에게 적합한 모델”이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 선호가 높은 바이크 액세서리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혜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BMW 모토라드 전시장 또는 BMW 모토라드 커뮤니케이션 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MOTOR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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