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6일 현대자동차 플래그십 SUV 대형 SUV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LX3 ‘디 올 뉴 팰리세이드’ 디자인 공개 이후 같은 달 20일 사전계약 및 가격을 포함한 세부 사양을 공개해 큰 화제가 되었으며, 마침내 2025년 1월 14일 현대자동차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소재 ‘메종 디탈리’에서 프리미엄 플래그십 대형 SUV ‘디 올 뉴 팰리세이드’의 론칭 행사를 진행하고, 15일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2018년 11월 출시후 무려 6년 만에 완전히 새롭게 출시된 2세대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LX3 ‘디 올 뉴 팰리세이드’ 모델로, 이전 세대를 뛰어넘은 압도적인 사전 계약을 통해 역대급 인기를 자랑하는데 신형 팰리세이드는 독창적인 캐릭터가 돋보이는 웅장하고 대담한 외장 디자인을 바탕으로 5m가 넘는 전장의 장점을 활용해 탑승객을 배려하는 넉넉한 실내 공간성을 갖추고 있는데 특히 3열 공간을 기반으로 한 7인승 및 9인승 모델로 구성됨에 따라 공간성을 중요시하는 ‘패밀리카’ 뿐만 아니라 비지니스, 의전용 등 더욱 다양한 활용 가치를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현대자동차그룹내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불리는 ‘2.5 터보 하이브리드’가 최초로 적용되는 신형 팰리세이드는 기존 1.6 터보 하이브리드 대비 우수한 운동성능과 연비 효율성을 앞세워 부족함 없는 주행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며, 보다 최적의 주행경험을 선사할 첨단 안전·편의사양 탑재 등 플래그십 대형 SUV에 걸맞은 고급감을 갖추고 돌아온 만큼 신형 팰리세이드를 향한 고객의 관심은 뜨거운 상황입니다.
특히 지난달 시작된 사전계약은 첫 날에만 3.3만대가 넘는 주문이 몰리며 국내 대형 SUV 시장에서 팰리세이드의 인기를 증명했는데 이러한 인기에 보답하기 위해 현대자동차는 완벽한 품질을 향한 의지를 내비치며 강한 의지를 보였는데 이날 진행된 론칭 행사에서 현대자동차 노사 대표가 신차 행사에 공동으로 참석한 것은 역대 처음으로, 이동석 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완벽한 품질과 적기 양산을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이어 문용문 현대자동차지부장은 “완벽품질의 디 올 뉴 팰리세이드를 생산하여 고객의 소중한 자동차 가족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현대자동차 노사는 기존 팰리세이드 모델의 유연 생산을 위해 울산 2·4·5공장에서 생산하기로 협의한 바 있으며, 신형 팰리세이드 역시 최대 생산, 적기 공급, 완벽 품질 구현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다짐했습니다.
이에 현대자동차는 기존 팰리세이드에 탑재된 3.8 가솔린과 2.2 디젤 엔진 구성 변화를 통해 2.5 터보 가솔린과 2.5 터보 하이브리드 2개의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되는데 2.5 터보 가솔린은 최고출력 281마력, 최대토크 43.0kgf·m, 복합연비 9.7km/L이며, 2.5 터보 하이브리드는 시스템 최고출력 334 마력을 갖추고 1회 주유 시 1,000km가 넘는 주행거리를 자랑합니다.(※연구소 자체 측정치 기준, 2.5 터보 하이브리드 연비는 산업부 인증 완료 후 공개 예정)
특히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모델은 E-라이드, E-핸들링, E-EHA, e-DTVC 등 구동모터를 활용한 주행특화 기술을 적용해 승차감과 주행성능을 향상시켰는데 여기에 1.65kWh 300V급 고전압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하고, 실내 V2L, 스테이 모드 등의 기능을 추가로 구성해 전기차에 누릴 수 있었던 EV 특화 편의 기술을 하이브리드 모델 최초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 결과 사전계약 첫날 계약자의 70%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택했을 정도로 2.5 터보 하이브리드를 향한 고객들의 관심과 기대가 높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 밖에도 계약자의 40%는 팰리세이드 9인승 트림을 선택했을 분만 아니라 팰리세이드 최상위 트림인 캘리그래피를 선보한 계약자가 전체의 60%에 이를 정도로 프리미엄 대형 SUV에 대한 높은 수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파워트레인 변화 외에도 6년 만에 완전히 달라진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LX3 디 올 뉴 팰리세이드는 동급 최고 수준의 1~3열 실내 공간으로 탑승객에게 보다 쾌적한 이용경험을 제공하는데 기존 모델 대비 각각 65mm, 15mm 확장된 전장과 전고는 한층 여유로운 헤드룸과 레그룸을 제공해 쾌적한 공간감을 완성했으며, 전방 틸팅형 워크인 기능이 적용된 2열 시트와 슬라이딩이 가능한 3열 시트로 3열 승객의 승하차 편의성과 함께 다양한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습니다.
나아가 현대자동차는 쾌적한 승차감을 위해 현대자동차 SUV 최초로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을 적용하고 1·2열 도어글라스의 차음성능을 강화하는 등 최적의 주행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핬으며, 팰리세이드의 리어 쿼터 글래스 면적을 확대해 3열 탑승객의 개방감을 확보 했는데 현대자동차는 이와 함께 전방 충돌방지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 보조 2, 후측방 충돌 경고,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후방주차 충돌방지 보조, 측방 주차 거리 경고, 어드밴스드 후석 승객 알림, 스티어링 휠 그립감지, 운전자 상태 모니터링 등 최첨단 지능형 안전기술을 대거 적용 했습니다.
이 밖에도 빌트인 캠 2 Plus, 후방 모니터 및 디지털 센터 미러 카메라 클리닝 기능, 무선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실내 지문 인증 시스템, BOSE 프리미엄 사운드, 인카페이먼트, 현대 디지털키 2, 현대 AI 어시스턴트 등 최고급 편의사양 등을 반영 했습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신형 팰리세이드 출시와 함께 원하는 디지털 사양을 언제든지 추가 구매할 수 있는 ‘블루링크 스토어’를 2월 중 오픈 할 예정인데 블루링크 스토어를 통해 구매 가능한 디지털 사양은 다이내믹 웰컴/에스코트 라이팅 패턴 4종을 추가로 제공하는 ‘라이팅 패턴’,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디자인을 변경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테마’, 고음질 음악 스트리밍과 비디오 스트리밍을 지원하는 ‘스트리밍 플러스’ 차량용 webOS 콘텐츠 플랫폼이 추가된 ‘스트리밍 프리미엄’ 등이 있으며, 향수 지속해서 선택 가능한 디지털 사양들을 확대 나갈 계획입니다.
이에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사전계약의 60% 이상이 캘리그래피 트림을 선택한 것은 프리미엄 플래그십 SUV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팰리세이드의 고급감을 한층 강화한 것이 고객 선택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라며, “디 올 뉴 팰리세이드는 현대자동차의 SUV 가치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함과 동시에 최적의 이동 경험을 제공하는 모델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힌 만큼 본격적인 고객인도에 나서는 신형 팰리세이드 가솔린 모델을 조만간 도로위에서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6년 만에 완전히 새로워진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LX3 디 올 뉴 팰리세이드 차량 가격은 2.5 터보 가솔린 모델의 트림별 가격은 9인승 익스클루시브 4,383만원부터 시작하며, 2.5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은 9인승 익스클루시브 4,982만원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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