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초콜릿으로 사랑을 전하는 밸런타인데이(2월 14일)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연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기프트 박스부터 가족·지인과 함께 즐기기에 적합한 대용량 패키지까지 11번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의 식품 담당 상품기획자(MD)가 엄선한 해외직구 초콜릿과 캔디를 소개한다.
고급스러운 골드 리본 포장이 돋보이는 ‘고디바 쇼콜라티에 골드 컬렉션 기프트 박스’를 추천한다. 1926년 벨기에에서 탄생한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는 최고급 카카오 원두, 프로방스 지방과 그리스산 아몬드, 피에몬테 지방의 헤이즐넛 등 최상의 원료와 특유의 초콜릿 코팅법 및 몰딩법을 사용해 남다른 풍미를 자랑한다. ‘골드 컬렉션’은 ‘고디바’의 초콜릿 컬렉션 중 전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시그니처 라인이다.
미국의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기라델리’는 170년 이상의 역사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초콜릿 스퀘어 기프트 박스’는 개별 포장된 사각형 초콜릿 60개가 들어있어 가족과 함께 즐기기에 좋다. 기라델리에서 가장 인기있는 네 가지 맛인 밀크, 밀크 캐러멜, 다크 씨솔트 캐러멜, 다크 라즈베리로 구성되어 있다.
스위스 초콜릿 브랜드 ‘린트’의 ‘린도 트러플 다크초콜릿’도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대용량으로 직장 동료나 친구들과 나눠먹기 적합하며, 특히 ‘다크’는 해외직구로만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부드러운 트러플 필링이 들어가 있어 입안 온도에 맞게 녹아 풍부한 초콜릿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허쉬 해리포터 밀크초콜릿 버라이어티팩 기프트 박스’도 준비했다. 아마존 독점 상품으로, 영화 ‘해리포터’에 등장하는 여행 가방 모양의 박스에 다양한 종류의 ‘허쉬 초콜릿’이 담겨 있다. 키세스 밀크초콜릿 지팡이에는 호그와트 4개 기숙사의 로고가 인쇄된 된 포장지로 감싼 ‘키세스 초콜릿’이 들어 있으며, 기숙사를 배정하는 마법의 모자 피규어 뚜껑이 있어 마니아들의 취향을 저격한다. ‘허쉬 밀크초콜릿 스낵사이즈’에는 초콜릿에 각 기숙사의 상징이 각인되어 있다.
캔디를 선호하는 이들에게는 ‘틱택 프루트 어드벤처 민트’를 추천한다. 체리, 오렌지, 사과 등 다양한 과일맛 캔디들이 혼합되어 있어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달콤상큼한 과일맛과 시원한 민트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로 휴대성이 좋다.
11번가의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는 수천만개에 달하는 아마존 미국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11번가 회원이면 누구나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서 2만8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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