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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車도 있었어?”.. 300대 한정, 딱! 이곳에서만 판매하는 스페셜 에디션

토픽트리 조회수  

닷지 애티튜드 GT 그린 호넷 / 사진=닷지
닷지 애티튜드 GT 그린 호넷 / 사진=닷지

닷지 애티튜드 GT 그린 호넷 300대 한정 스페셜 에디션 출시

닷지가 현재 미국과 캐나다 시장에서 세단을 판매하지 않고 있지만, 멕시코 시장에서는 여전히 세단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에 닷지는 멕시코 시장을 겨냥한 300대 한정 모델, 애티튜드 GT 그린 호넷(Green Hornet) 스페셜 에디션을 공개했다. 이 모델은 퍼포먼스 업그레이드 없이 독특한 색상과 몇 가지 스타일링 변화만을 특징으로 한다.

매트 올리브 그린 컬러를 적용한 독특한 외관

닷지 애티튜드 GT 그린 호넷 / 사진=닷지
닷지 애티튜드 GT 그린 호넷 / 사진=닷지

그린 호넷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매트 올리브 그린(Matte Olive Green) 컬러가 독점적으로 적용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색상은 중국 GAC 엠파우 R(Trumpchi Empow R)의 샤이니 파이터 그린(Shiny Fighter Green) 색상과 매우 유사하지만, 더 무광에 가까운 마감으로 차별화되었다.

닷지 애티튜드 GT 그린 호넷 / 사진=닷지
닷지 애티튜드 GT 그린 호넷 / 사진=닷지

외관에서 추가된 다른 스타일링 요소로는 18인치 새틴 블랙 휠과 풀 LED 헤드라이트가 있으며, 이는 기존 애티튜드 GT 트림에서 가져온 것이다.

쿼드 테일파이프(네 개의 배기구)와 액티브 배기 시스템도 그대로 적용되어 있으며, 고정형 리어 스포일러 역시 기존 GT 모델의 디자인을 유지했다.

기존과 비슷한 실내 디자인

닷지 애티튜드 GT 그린 호넷 실내 / 사진=닷지
닷지 애티튜드 GT 그린 호넷 실내 / 사진=닷지

그린 호넷의 실내는 기존 애티튜드 GT와 큰 차이가 없다. 주요 변화로는 시트에 적용된 레드 스티칭과 카본 패턴 센터 콘솔 정도가 있으며, 나머지 구성은 동일하다.

가죽 스티어링 휠에는 액티브 배기 시스템을 조작할 수 있는 전용 버튼이 그대로 유지되었고, 듀얼 10.25인치 스크린이 대시보드 중심을 차지한다.

파워트레인 또한 기존과 동일

닷지 애티튜드 GT 그린 호넷 / 사진=닷지
닷지 애티튜드 GT 그린 호넷 / 사진=닷지

퍼포먼스를 기대했다면 실망할 수도 있다. 그린 호넷 에디션은 기존 애티튜드 GT와 동일한 1.5리터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을 사용하며, 168마력(125kW/170PS)과 약 27.5kg·m(270Nm)의 토크를 발휘한다.

이 엔진은 7단 듀얼 클러치 자동 변속기를 통해 전륜으로 동력을 전달하며, 0-100km/h 가속 시간은 6.95초로 기존 모델과 동일하다.

서스펜션 역시 기존 모델과 동일한 멀티 링크 후륜 서스펜션을 사용하며, 퍼포먼스를 향상시키기 위한 추가 조정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멕시코 시장에서만 판매하는 모델

닷지 애티튜드 GT 그린 호넷 헤드라이트 / 사진=닷지
닷지 애티튜드 GT 그린 호넷 헤드라이트 / 사진=닷지

닷지 애티튜드 그린 호넷 에디션은 멕시코에서 488,900 페소(약 2,380만 원)에 판매 중이다.

닷지는 GAC 기반 세단이 2024년 8월 출시 이후 “눈에 띄는 판매 성장”을 기록했다고 주장하지만, 구체적인 판매 수치는 공개하지 않았다.

토픽트리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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