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갓앤데몬 1시간 챌린지: 전투력 영혼까지 끌어올리는 법

아시아투데이 조회수  

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빈약한 전투력을 차마 보기 힘들었다. /인게임 캡처

갓앤데몬이 출시된 지 9일이 지났다. 출시되자마자 꾸준히 게임에 접속해 스테이지를 밀어서 레벨은 70대까지 무난하게 올랐으나 초반 1100원 패키지 구매 이후 별다른 과금을 하지않아 전투력 정체가 찾아온 상황이었다.

전투력은 올리고 싶지만 챙겨야할 콘텐츠도 많고 이벤트로 수령한 보상도 어떻게 써야 할지 고민이라 쌓아두고만 있었다. 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마음먹고 1시간 이내에 전투력을 올린다면 어디까지 올릴 수 있을까?”

약간 느슨해진 게임 플레이에 자극을 줄 수 있을 것 같아 일종의 챌린지를 진행해 보기로 했다.

규칙은 간단하다. 1시간 이내에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전투력을 올린다. 단 과금은 하지 않고 게임 내 콘텐츠만 활용한다. 시작 전투력은 약 93만이었고 최소 목표치는 103만으로 잡았다.

전투력을 올릴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캐릭터 레벨업과 초월이다. 이 방법들은 많은 재화를 요구하는 만큼 일일 콘텐츠를 모두 다 소화하고 재화를 최대한 모은 뒤 마지막에 레벨업을 하기로 했다.
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마침 진행하는 구름 축제도 재화 수급에 큰 도움이 됐다. /인게임 캡처
그래서 자동 전투 및 빠른 전투, 현상금, 일일 미션, 일일 상점, 진행 중인 이벤트를 순회하며 재화를 모았다. 이 과정에서 모험과 일일 도전도 틈틈이 진행했다. 여러 가지 전투를 벌이면서 콘텐츠를 진행할 수 있기에 상당히 편리했다.

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당신의 영웅, 재화로 대체됐다. /인게임 캡처
이후 가지고 있는 소환권을 모두 투자해 영웅을 뽑고, 환원의 재단에서 자원으로 재활용했다. 이 과정에서 얻은 이시르 성전도 잊지 않고 사용했고 길드 마법서도 확인했다.전신의 전당도 실속있게 챙겼다.

대장간에서는 애뮬릿과 장비를 일괄적으로 강화해 영웅들의 전투력을 올렸다.

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전투를 진행하며 다른 활동을 할 수 있어 편리했다. /인게임 캡처
다음에는 필드로 가서 정원, 아레나, 망각의 땅, 천공의 탑, 허공의 문 등의 콘텐츠를 진행하여 보상을 수령했다. 기존에는 엄청 크게 신경 쓰지 않았던 심연의 광맥, 티어전, 전신의 전당, 아레나도 최대한 참여하며 보상을 얻었다. 마음먹고 콘텐츠를 밀어 보니 생각보다 자원을 수급할 수 있는 경로가 많았다.

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에픽 비석은 차마 엄두가 나지 않았다. /인게임 캡처
에픽 비석 스토리도 끝까지 밀어 재화를 챙겨야 했으나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 것 같아 차마 시도하지 못했다.

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신수가 전투력 상승 체감이 컸다. /인게임 캡처
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신수가 전투력 상승 체감이 컸다. /인게임 캡처

여러 가지 콘텐츠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전투력 상승효과가 크게 두드러졌던 것은 신수다. 신수섬은 신수 없이 레벨업만 시켜도 전투력이 오른다. 신수를 활성화하고 도감에 등록해 특정한 조합을 완성해도 전투력이 오른다. 마침 아이템 창에 언제 받았는지 기억 안 나는 엘리트 신수 조각 선택 상자가 있어 큰 도움이 됐다.

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심연의 광맥에서 얻은 원석도 전투력 상승폭이 컸다. /인게임 캡처
이 외에도 원석과 인장을 장착해도 전투력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콘텐츠를 얻으며 획득한 재화들은 경험치나 골드, 애뮬릿, 영웅 조각 등에 투자했다. 다이아를 뽑기에 투자하는 것은 효율이 높지 않아 고려하지 않았다.

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든든하게 그록스를 성장시켰다. /인게임 캡처
이렇게 최대한 자원을 모은 뒤 본격적인 레벨업과 초월을 시도했다. 일단 인벤토리에 있던 신족-마족 조각 교환권을 이용해 힘의 군주 그록스를 초월시켜 최대 레벨인 145까지 올렸다.

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아무리 경험치를 모아도 모자라다. /인게임 캡처
다음에는 가장 레벨이 낮은 검의 수호자 오르페우스를 레벨업 시켜야하나 초월을 위한 조각을 구할 길이 없어 화염의 추격자 플라미야와 부활의 천사 세라펠을 최대 레벨까지 올려줬다. 최대한 자원을 끌어모았는데도 경험치가 부족해 추가 다이아로 경험치를 구매해야 했다.

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1시간만에 전투력을 최대한 올렸다. 마음만 올렸으면 더 올릴 수 있을 것 같다. /인게임 캡처
대략 1시간 정도가 되니 하루에 할 수 있는 모든 콘텐츠를 다 이용하고 전투력을 한계치까지 끌어올릴 수 있었다. 93만에서 시작했던 전투력은 1시간이 지나자 110만이 돼 있었다.

인벤토리에는 여러 가지 아이템이 더 있었으나 추후 덱구성을 어떻게 할지 확정 지은 상황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사용하지 못했다.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생각해 보면 더 빠르게 전투력을 올릴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경험 덕에 설 연휴에도 착실히 전투력을 올리며 갓앤데몬 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아시아투데이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차·테크] 랭킹 뉴스

  • K8 부분변경, 6개월 동안 2만 대 이상 판매…기아 세단 경쟁력 강화
  • 렉스턴 스포츠, 호주에서 2년 연속 최고의 픽업 차지
  • 기아, 삼성전자와 손잡고 PBV 비즈니스 고객 이용 경험 혁신
  • “1800만 원 캠핑카 등장” .. 가성비 높은 모습에 아빠들 마음 ‘들썩’
  • 혼다코리아, 2025 혼다데이 참가자 사전 접수 시작
  • 스텔란티스, 2024년 매출 17% 감소…2025년 수익성 회복 기대

[차·테크] 공감 뉴스

  • BMW 모토라드, ‘2025 봄 서비스 캠페인’ 실시
  • “AI 성능 개선 한계 왔나”… 오픈AI GPT-4.5, 성능·가격 논란
  • 미국서 15만대 팔았는데 중국선 고작 5000대...현대차·기아 전기차 명암
  • '강력한 성능과 첨단 기술' 2025년형 혼다 오딧세이 공개
  • 넥센타이어, 르꼬끄와 손잡고 퍼포먼스 테니스화 개발
  • [비즈톡톡] 韓서 1년 만에 사용자 300만명 증가… ‘밈’ 등에 업은 스레드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캠핑카부터 택배차까지 싹 다 바뀐다” 포터·봉고 전부 이 차로 대체!
  • “아빠들 현실 드림카” BMW X5, GV80과 비교불가인 이유
  • “경적도 안 울렸는데 혼자 넘어졌다니까요!” 운전자 과실 80%, 이게 말이 되나요?
  • “결국 원가절감 들어가나” 기본 옵션 빼고 가격 인상한 기아차 근황
  • “싼타페 괜히 샀네” 기존 오너들 깜짝 놀랄 신형 오프로드 SUV
  • “700억 자산에 슈퍼카만 5대” 권상우가 가장 아끼는 7억 럭셔리카는?
  • “같은 값이면 카니발 안타지” 아빠들 환장하는 미니밴의 원조, 혼다 오딧세이 출시
  • “중국차한테도 지는 테슬라?” 테슬라 주식 당장 빼야 하는 이유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이찬원·김종민, 연예대상 브로 ‘우리말겨루기’ 깜짝 출격

    연예 

  • 2
    “마냥 쉬는 청년층 42만 명 돌파”…전쟁터 수준인 현실은 처참합니다

    경제 

  • 3
    "여보 GV70이 4326만원이래"…제네시스 '재고 떨이' 돌입

    뉴스 

  • 4
    [디즈니+ 주간컬렉션] 아콰피나 한식 탐방부터 로버트 패틴슨 정통멜로

    연예 

  • 5
    ‘미우새’ 양준혁, 생후 78일 딸 공개…이상민 “우리의 희망”

    연예 

[차·테크] 인기 뉴스

  • K8 부분변경, 6개월 동안 2만 대 이상 판매…기아 세단 경쟁력 강화
  • 렉스턴 스포츠, 호주에서 2년 연속 최고의 픽업 차지
  • 기아, 삼성전자와 손잡고 PBV 비즈니스 고객 이용 경험 혁신
  • “1800만 원 캠핑카 등장” .. 가성비 높은 모습에 아빠들 마음 ‘들썩’
  • 혼다코리아, 2025 혼다데이 참가자 사전 접수 시작
  • 스텔란티스, 2024년 매출 17% 감소…2025년 수익성 회복 기대

지금 뜨는 뉴스

  • 1
    '나솔' 24기 옥순 "가슴 자연산, 골반뽕 NO" 솔직 고백 [마데핫리뷰]

    연예 

  • 2
    D-2 NEXZ 팬미팅 개인 티저 이미지 & 깜짝 스포일러

    연예 

  • 3
    하츠투하츠 '엠카' '스튜디오 춤' 무대...멋진 퍼포먼스

    연예 

  • 4
    [미리 보는 오스카] 한국 영화 후보는? 실시간으로 보려면?

    연예 

  • 5
    한동훈 "차기 대통령, 개헌 이끌고 3년 뒤 물러나야"

    뉴스 

[차·테크] 추천 뉴스

  • BMW 모토라드, ‘2025 봄 서비스 캠페인’ 실시
  • “AI 성능 개선 한계 왔나”… 오픈AI GPT-4.5, 성능·가격 논란
  • 미국서 15만대 팔았는데 중국선 고작 5000대...현대차·기아 전기차 명암
  • '강력한 성능과 첨단 기술' 2025년형 혼다 오딧세이 공개
  • 넥센타이어, 르꼬끄와 손잡고 퍼포먼스 테니스화 개발
  • [비즈톡톡] 韓서 1년 만에 사용자 300만명 증가… ‘밈’ 등에 업은 스레드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캠핑카부터 택배차까지 싹 다 바뀐다” 포터·봉고 전부 이 차로 대체!
  • “아빠들 현실 드림카” BMW X5, GV80과 비교불가인 이유
  • “경적도 안 울렸는데 혼자 넘어졌다니까요!” 운전자 과실 80%, 이게 말이 되나요?
  • “결국 원가절감 들어가나” 기본 옵션 빼고 가격 인상한 기아차 근황
  • “싼타페 괜히 샀네” 기존 오너들 깜짝 놀랄 신형 오프로드 SUV
  • “700억 자산에 슈퍼카만 5대” 권상우가 가장 아끼는 7억 럭셔리카는?
  • “같은 값이면 카니발 안타지” 아빠들 환장하는 미니밴의 원조, 혼다 오딧세이 출시
  • “중국차한테도 지는 테슬라?” 테슬라 주식 당장 빼야 하는 이유

추천 뉴스

  • 1
    '나솔' 24기 옥순 "가슴 자연산, 골반뽕 NO" 솔직 고백 [마데핫리뷰]

    연예 

  • 2
    D-2 NEXZ 팬미팅 개인 티저 이미지 & 깜짝 스포일러

    연예 

  • 3
    “마냥 쉬는 청년층 42만 명 돌파”…전쟁터 수준인 현실은 처참합니다

    경제 

  • 4
    "여보 GV70이 4326만원이래"…제네시스 '재고 떨이' 돌입

    뉴스 

  • 5
    [미리 보는 오스카] 한국 영화 후보는? 실시간으로 보려면?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디즈니+ 주간컬렉션] 아콰피나 한식 탐방부터 로버트 패틴슨 정통멜로

    연예 

  • 2
    ‘미우새’ 양준혁, 생후 78일 딸 공개…이상민 “우리의 희망”

    연예 

  • 3
    하츠투하츠 '엠카' '스튜디오 춤' 무대...멋진 퍼포먼스

    연예 

  • 4
    이찬원·김종민, 연예대상 브로 ‘우리말겨루기’ 깜짝 출격

    연예 

  • 5
    한동훈 "차기 대통령, 개헌 이끌고 3년 뒤 물러나야"

    뉴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