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팰리세이드 과연? 모두 만족스러운가?

재롬 조회수  

팰리세이드가 출시 전

팰리세이드 런칭행사에 다녀오고

사람들을 만나 팰리세이드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았다.

재롬
재롬

처음 본 순간 웅장하고 거대해서 압도당하는 기분이 듬과 동시에

튼튼해 보여서 패밀리카로서 잘 만들어졌다고 느꼈다고 한다.

재롬
재롬

차량의 외부를 둘러보면서 제작 조립 기술이 많이 발전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내가 알던 10년 전의 현대자동차가 아니었다.

재롬
재롬

각종 LED 조명은 선명하고 밝았으며, 편의 기능 모두 부족함이 없었다.

재롬
재롬
재롬
재롬

캘리그래피 전용 21인치 알로이휠과 피렐리 사계절 타이어가 장착되어 있었고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 장착으로 더 좋은 승차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재롬
재롬

후면 디테일도 세련되고 전면의 웅장함과는 다르게 빵빵함이라는 단어가 생각났다.

재롬
재롬

자동차에 있어서 첫인상은 주로 전면부가 그 느낌을 좌우한다고 생각된다.

그럼 실내에서의 첫인상은 운전석 도어를 여는 순간 거의 정해진다고 생각하는 1인

하지만 블랙 색상의 실내 디자인은 도어를 여는 순간 여백의 미가 너무 강조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재롬
재롬

누군가는 좋아하겠지만

나 같은 사람은 너무 단조로움이 싫었다.

재롬
재롬

물론 실내를 브라운이나 라이트 그레이 색상을 선택하면 된다.

아래 좌측이 라이트 그레이 색상의 실내, 아래 우측이 브라운 원톤의 실내 컬러이다.

확실히 밝은색 가죽이 실내가 화사하고 넓어 보이는 느낌이다.

재롬
재롬
재롬
재롬

그랜저에 첫 적용되었던 3스포크 핸들

나의 개인적 취향은 불호

재롬
재롬

기어 레버가 핸들 우측에 붙어 있는데

엔진 스타트 스탑 버튼이 어려운 위치에 있다. 이것도 불호

EV9의 스타트 버튼이 여기 있어 불편했었다.

재롬
재롬

UX, UI의 개선은 확실히 필요해 보였다.

완전히 풀체인지 된 신차임에도 과거 출시한 다른 차종들과 비슷한 느낌이 조금 아쉬웠다.

팰리세이드라면 오너들이 기대하는 바가 있을 터

그 기준에는 못 미치지 않을까 생각된다.

재롬
재롬

물리적 버튼들과 공조 등의 기능은 밀집되어 있고 직관적이라 좋았다.

재롬
재롬

C 타입 충전 포트를 많이 사용하는데 거기다가 출력도 쎄서 충전도 빨라 좋았다.

재롬
재롬

센터 콘솔이 이렇게 양개 도어로 열리면 7인승이고 외도어로 열리면 9인승으로 보면 된다.

UV 클린 기능이 들어 있는데 이 기능을 많이 쓰는가 의구심이 들었다.

재롬
재롬

7인승과 9인승 2열 시트 모습인데

차박을 하고자 하면 9인승을 선택하는 것이 맞다고 보다.

7인승의 경우 2열 시트 사이의 공간이 비어 이것을 막아줄 파츠가 필요하다.

재롬
재롬
재롬
재롬

2열 시트의 경우 완전한 플랫은 아니지만 거의 플랫에 가깝게 접어져 차박하기 좋은 환경이다.

재롬
재롬
재롬
재롬

3열을 펴고도 이 정도 트렁크 공간이 나오는 것은 팰리세이드가 공간 활용을 잘하는 것이다.

카니발의 경우 4열을 펴면 적재 거의 없는 것이고

EV9도 3열 펴면 공간이 이것보다 작다.

재롬
재롬

2열 3열 전동시트로 작동이 되는 것은 참 편리합니다.

다만 기본형에는 없다는 것~~~

편리한 기능은 다 돈으로 주고 산다고 생각한다.

세상에 공짠는 없다는 점

재롬
재롬

3열 트렁크 아래 공간도 이많이나 넓으니 잘 활용하시면 좋을 거 같다.

재롬
재롬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 만족스러울 것인가?

현재의 가격에 실내 인테리어 소재가 조금 더 고급스러웠다면 매우 만족스러울 것 같다.

적어도 그랜저의 가죽 시트 패턴과 그와 유사한 느낌이었다면

7인승과 9인승 1열 센터 콘솔을 다르게 운영했더라면 조금 더 좋은 선택이었을 것 같다.

위 내용은 매우 주관적으로 작성하였기에 불편했다면 미리 사과드립니다.

저와 다른 생각은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으니 그 부분도 다 이해합니다.

재롬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차·테크] 랭킹 뉴스

  •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 1억원대 전기차 시장 공략
  • 스포티지 부분변경, 3개월 만에 신차효과 발휘하며 상승세
  • 'KGM 첫 번째 HEV' 토레스 하이브리드’ 사전 공개…친환경 기술력과 경제성 강조
  • 기아, 브랜드 최초 전용 PBV ‘더 기아 PV5’ 외장 디자인 공개
  • “그 돈이면 ‘갤럭시S25′ 산다”... 자체 칩셋 탑재하고도 ‘가성비’ 포기한 ‘아이폰16e’
  • 마세라티, '마세라티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전국 시승 행사 개최

[차·테크] 공감 뉴스

  • 볼보, ‘슈퍼셋 테크 스택’ 기반 전기 세단 ES90 공개
  • 렉서스 LM 500h,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유틸리티 차량 선정
  • 렉서스코리아, KPGA와 ‘2025 렉서스 마스터즈’ 대회 개최 업무협약 체결
  • “국민 아빠 차의 끝판왕” .. 2026년형 카니발 기대감 커지는 ‘이유’
  • 국내 최대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 3월 6일 공식 오픈
  • “수입차도 모두 제쳤다”.. ‘2025 올해의 車’로 선정된 뜻밖의 정체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한남동 건물 60억 세금 추징” 이하늬의 1억 원대 벤츠 AMG, 탈세 의혹에 눈길
  • “이건 진짜 선 넘었지” 4기통에 1억 5천 받는 벤츠 오픈카
  • “월 50만원에 5시리즈 오너된다!” 국산차만큼 저렴해진 수입차 근황
  • “코란도가 이렇게 나와야지” 아빠들 지갑 싹 털릴 터프한 SUV 공개
  • “전기 밴은 나야 둘이 될 수 없어” 폭스바겐에 도전장 내민 기아 PV5, 승자는?
  • “일본산 지바겐 나온다!”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에 하이브리드 연비까지 갖춘 렉서스 GX
  • “가정 교육을 어떻게 받은 거니” 17세 소년, 흡연하다 무면허 적발
  • “중국 택갈이라고?” 쉐보레 스파크, 10년만에 돌아와 망신 제대로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위클리 포토]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다현의 스크린 데뷔 현장

    연예 

  • 2
    '연정훈♥' 한가인, 명품 신발도 구겨 신는 재력 "발 아파서 못 신어" [마데핫리뷰]

    연예 

  • 3
    [맥스무비레터 #91번째 편지]😎'봉테일'의 귀환, '미키17'의 모든 것!(시사회 이벤트)

    연예 

  • 4
    태진아, 故 송대관 떠나보낸 심경 "전 재산 잃은 스트레스 컸을 것"

    연예 

  • 5
    몽골 무비자 입국 연장...교원투어 여행이지, ‘몽골 완전 정복’ 여행상품 내놔

    여행맛집 

[차·테크] 인기 뉴스

  •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 1억원대 전기차 시장 공략
  • 스포티지 부분변경, 3개월 만에 신차효과 발휘하며 상승세
  • 'KGM 첫 번째 HEV' 토레스 하이브리드’ 사전 공개…친환경 기술력과 경제성 강조
  • 기아, 브랜드 최초 전용 PBV ‘더 기아 PV5’ 외장 디자인 공개
  • “그 돈이면 ‘갤럭시S25′ 산다”... 자체 칩셋 탑재하고도 ‘가성비’ 포기한 ‘아이폰16e’
  • 마세라티, '마세라티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전국 시승 행사 개최

지금 뜨는 뉴스

  • 1
    조금만 늦어도 가산세?… 올해부터 바뀐 국세청 규정, 뭐가 달라졌나

    경제 

  • 2
    'KIM과 환상 호흡' 계속된다! 바이에른 뮌헨, 2030년까지 재계약 추진...獨 매체 "순조롭게 진행 중"

    스포츠 

  • 3
    최형우가 인정한 미친 컨택트…KIA 36세 대타 끝판왕이 돌아왔다, FA 계약의 유종의 미를 위해 ‘어게인 2023’

    스포츠 

  • 4
    “한국인도 먹기 힘든데”, “이 귀한걸” … 인기 급상승, 해외 진출하는 ‘이 음식’의 정체

    뉴스 

  • 5
    "마른 이유가…" 배우 한가인이 비닐봉지에 챙겨 다니는 '음식'의 정체

    여행맛집 

[차·테크] 추천 뉴스

  • 볼보, ‘슈퍼셋 테크 스택’ 기반 전기 세단 ES90 공개
  • 렉서스 LM 500h,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유틸리티 차량 선정
  • 렉서스코리아, KPGA와 ‘2025 렉서스 마스터즈’ 대회 개최 업무협약 체결
  • “국민 아빠 차의 끝판왕” .. 2026년형 카니발 기대감 커지는 ‘이유’
  • 국내 최대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 3월 6일 공식 오픈
  • “수입차도 모두 제쳤다”.. ‘2025 올해의 車’로 선정된 뜻밖의 정체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한남동 건물 60억 세금 추징” 이하늬의 1억 원대 벤츠 AMG, 탈세 의혹에 눈길
  • “이건 진짜 선 넘었지” 4기통에 1억 5천 받는 벤츠 오픈카
  • “월 50만원에 5시리즈 오너된다!” 국산차만큼 저렴해진 수입차 근황
  • “코란도가 이렇게 나와야지” 아빠들 지갑 싹 털릴 터프한 SUV 공개
  • “전기 밴은 나야 둘이 될 수 없어” 폭스바겐에 도전장 내민 기아 PV5, 승자는?
  • “일본산 지바겐 나온다!”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에 하이브리드 연비까지 갖춘 렉서스 GX
  • “가정 교육을 어떻게 받은 거니” 17세 소년, 흡연하다 무면허 적발
  • “중국 택갈이라고?” 쉐보레 스파크, 10년만에 돌아와 망신 제대로

추천 뉴스

  • 1
    [위클리 포토]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다현의 스크린 데뷔 현장

    연예 

  • 2
    '연정훈♥' 한가인, 명품 신발도 구겨 신는 재력 "발 아파서 못 신어" [마데핫리뷰]

    연예 

  • 3
    [맥스무비레터 #91번째 편지]😎'봉테일'의 귀환, '미키17'의 모든 것!(시사회 이벤트)

    연예 

  • 4
    태진아, 故 송대관 떠나보낸 심경 "전 재산 잃은 스트레스 컸을 것"

    연예 

  • 5
    몽골 무비자 입국 연장...교원투어 여행이지, ‘몽골 완전 정복’ 여행상품 내놔

    여행맛집 

지금 뜨는 뉴스

  • 1
    조금만 늦어도 가산세?… 올해부터 바뀐 국세청 규정, 뭐가 달라졌나

    경제 

  • 2
    'KIM과 환상 호흡' 계속된다! 바이에른 뮌헨, 2030년까지 재계약 추진...獨 매체 "순조롭게 진행 중"

    스포츠 

  • 3
    최형우가 인정한 미친 컨택트…KIA 36세 대타 끝판왕이 돌아왔다, FA 계약의 유종의 미를 위해 ‘어게인 2023’

    스포츠 

  • 4
    “한국인도 먹기 힘든데”, “이 귀한걸” … 인기 급상승, 해외 진출하는 ‘이 음식’의 정체

    뉴스 

  • 5
    "마른 이유가…" 배우 한가인이 비닐봉지에 챙겨 다니는 '음식'의 정체

    여행맛집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