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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어스컴퍼니, LG전자 ‘AI홈 허브’에 플로 연동…B2B 비즈니스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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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어스컴퍼니, LG전자 ‘AI홈 허브’에 플로 연동…B2B 비즈니스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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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어스컴퍼니, LG전자 ‘AI홈 허브’에 플로 연동…B2B 비즈니스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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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드림어스컴퍼니(대표 김동훈)의 음악 플랫폼 플로(FLO)가 LG전자와 손잡고 ‘AI 홈’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플로는 플랫폼 확장성과 차별화된 AI 기술을 바탕으로 B2B 비즈니스를 적극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드림어스컴퍼니는 플로가 LG전자가 연내 출시 예정인 신규 ‘AI홈 허브’에 파트너사로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해 7월 글로벌 스마트홈 플랫폼 기업 ‘앳홈’을 인수한 데 이어, 12월 스마트홈 플랫폼에 누구나 접근할 수 있도록 API(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공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외부 제품과 서비스를 연동해 개방형 스마트홈 생태계를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플로는 LG전자의 AI홈 허브에 연동하고, 음악 콘텐츠를 스마트홈 경험에 통합해 향후 LG전자와 함께 AI 홈 생태계를 구축한다. 플로는 글로벌 음악 플랫폼 수준인 8000만 곡 이상의 서비스곡과 고도화된 AI 추천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와 감성적인 홈 오토메이션(Home Automation)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플로는 이 외에도 볼보,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시스템과의 연동을 확대하고, iM뱅크(옛 대구은행)나 삼성금융네트웍스 통합 금융 앱 ‘모니모’와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B2B 비즈니스를 통해 사용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또한, SK텔레콤의 AI 에이전트 A.(에이닷) 등 AI 서비스 연동을 선보이며 AI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고도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드림어스컴퍼니는 앞으로도 다양한 B2B 비즈니스를 통해 보유 역량에 기반한 시너지를 적극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이새롬 드림어스컴퍼니 비즈니스본부장은 “글로벌 기업인 LG전자와의 협업으로 플로의 B2B 사업 영역을 크게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B2B 비즈니스를 통해 다방면으로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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