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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족도 100%를 자랑하는 영웅 화염의 추격자. /인게임 캡처 |
지금 갓앤데몬에서 가장 활용성이 뛰어나고 좋은 성능을 가진 영웅 하나를 고른다면 바로 ‘화염의 추격자’를 고를 것이다. 준수한 성능과 쉬운 습득 난이도 등 어디 하나 빠지는 부분이 없다.
컴투스의 신작 방치형 RPG ‘갓앤데몬’이 15일 출시됐다. 갓앤데몬은 다양한 영웅을 활용한 덱 조합이 핵심이다. 그만큼 영웅의 성능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7스테이지까지 공략하며 다양한 영웅을 활용했는데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화염의 추격자(플라미야)’였다.
화염의 추격자는 정령 종족의 마법사로, 마법을 활용한 광역 피해와 기절이 대표적인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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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적으로 육성하긴 했지만 레벨이 비슷할때도 딜 비중은 높았다. /인게임 캡처 |
실제로 사용한 소감도 매우 만족스럽다. 화염의 추격자는 강력한 대미지와 광역 스킬을 앞세워 거의 모든 전투에서 MVP 차지한다. 어떤 상황에서는 혼자서 덱 전체 피해량의 80%를 차지할 정도다.
의외로 초반부에 획득할 수 있는 영웅 중 광역기를 보유한 영웅이 많지 않기에 화염의 추격자의 가치가 더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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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역기가 많은 화염의 추격자는 초반 큰 강점을 지닌다. /인게임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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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역기가 많은 화염의 추격자는 초반 큰 강점을 지닌다. /인게임 캡처 |
화염의 추격자는 초반부부터 사용할 수 있는 1스킬과 2스킬이 모두 광역기다. 그렇기에 다른 영웅들이 적 한 명씩 공격해 약간 답답할때 하늘에서 시원하게 메테오를 떨어트리며 적을 한 번에 제압할 수 있다. 확실히 보는 맛이 있다.
화염의 추격자 보유 여부에 따라 스테이지 클리어 속도가 현저히 차이날 정도다. 추가로로 기절까지 보유하고 있어 아군을 보호할 수 있고, 더 안정적인 전투 구도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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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0원 투자했는데 이런 것까지 받아도 되나요? /인게임 캡처 |
습득 방법도 간단하다. 게임을 약 15분 정도 진행하면 ‘신입 환영팩’을 구매할 수 있는데 그 내용물이 화염의 추격자다. 가격도 1100원으로 저렴하다.
신입 환영팩을 구매하면 진급석, 경험치, 골드 등 각종 재화가 담긴 패키지와 금빛 소환을 할 수 있는 ‘금빛 계약서’, 장비 아이템까지 제공하는 만큼 가성비는 확실하다. 여기에 VIP 특권 레벨까지 오르며 소소한 혜택까지 추가로 받아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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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상위권 유저들의 선택도 화염의 추격자였다. /인게임 캡처 |
화염의 추격자가 신입 환영팩에 들어가 있을 때 빨리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화염의 추격자를 빨리 뽑아야 다른 이용자의 경쟁도 가능하다.
실제 전투력 수치 상위 1, 2위를 다투는 유저들도 화염의 추격자를 애용하고 있다. 성능과 비교하면 말도 안 되는 가격이기에 고민 없이 과감한 구매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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