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가 오는 2월 16일까지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2025 BMW XM Kith 콘셉트(이하 BMW XM ktih 콘셉트)’를 특별 전시한다. 이번 콘셉트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키스와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BMW XM ktih 콘셉트는 지난 2024년 12월 아트 바젤 마이애미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이어 12월 말 서울 성동구 소재의 키스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국내 전시한 바 있다.
BMW XM ktih 콘셉트 디자인은 키스 창립자 로니 피이그와 BMW가 함께 완성했다. 전반적이로 보라색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차체는 BMW 인디비주얼 프로즌 테크노 바이올렛 메탈릭 색상으로 칠했다.
라디에이터 그릴 조명인 아이코닉 글로우와 주간주행등은 보라색으로 빛을 낸다. 유리창 하단 검은색 엔센트 스트립에는 360개의 보라색 LED를 배치했다. 23인치 경량합급 휠 또한 보라색으로 치해 통일감을 더했다.
실내는 곳곳에 키스의 상징 요소를 새겼다. 모노그램 패턴, M 스포트라이트와 조합한 키스 엠블럼을 장착했다.
BMW XM ktih 콘셉트는 전시 기간 동안 BMW 드라이빙 센터 내 ‘BMW M 존’에서 볼 수 있다. 더불어 BMW와 키스가 협업해 제작한 의류 및 라이프 스타일 컬렉션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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