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소니·혼다, 2026년 중반을 목표로 아필라 1 가격 공개

서울경제 조회수  

소니·혼다, 2026년 중반을 목표로 아필라 1 가격 공개
소니·혼다, 2026년 중반을 목표로 아필라 1 가격 공개
소니·혼다 아필라 1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도전장을 던진 ‘소니(Sony)’가 일본의 자동차 브랜드, 혼다(Honda)와 함께 공동 개발한 전기차 ‘아필라 1(AFEELA 1) 준비에 나선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에 참가한 소니와 혼다는 오는 2026년 중반부터 고객 인도를 예정한 아필라 1의 주요 사양 및 판매 가격을 공개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아필라 1은 기본 사양인 오리진과 상위 사양인 ‘시그니처’로 구분된다. 사양에 따라서는 기능 및 편의성의 차이가 더해져 ‘사용자 경험’의 차이를 드러낸다.

특히 광학 카메라, 라이더, 초음파 등 40개의 다양한 센서와 뛰어난 AI 환산이 가능한 800TOPS의 시스템 등을 탑재하고 있어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의 매력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돌비 애트모스 콘텐츠까지 지원하는 공간 사운드 시스템을 장착해 엔터테인먼트 컨텐츠 플랫폼의 매력은 물론 플레이스테이션 등의 다양한 ‘컨텐츠’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소니·혼다, 2026년 중반을 목표로 아필라 1 가격 공개
소니·혼다, 2026년 중반을 목표로 아필라 1 가격 공개
소니·혼다 아필라 1

더불어 자동차 기술 발전을 그대로 반영, 아필라 1 오리진과 시그니처 모두 레벨 2+ 수준의 드라이버 어시스트 및 AI 기반 개인 비서 기능이 포함된 3년 무료 구독 서비스가 포함된다.

아필라 1 오리진 사양은 8만 9,900달러(한화 약 1억 3,070만원)부터 시작하며 시그니처 사양은 10만 2,900달러(한화 약 1억 5,000만원)부터 시작한다고 알려졌다.

다만 아필라 1은 아직 전기 모터 구성 및 성능, 그리고 배터리 패키지와 주행 거리 등 ‘차량 주행’에 대한 내용은 추후 공개딜 예정이다.

서울경제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차·테크] 랭킹 뉴스

  • 태니엄 “윈도10 지원 종료, 기업 대응 서둘러야”
  • “이렇게 비싼 차를 누가 사?” 했는데.. 역대 최다 판매량 기록
  • 캡콤, ‘스트리트 파이터 6’에 등장할 시라누이 마이 공개…기다리던 팬 찬사
  • 신지섭 총괄 "VCT 퍼시픽, 눈부신 성장...올해 더 재밌다"
  • VCT 퍼시픽 미디어데이 참석한 카르페-먼치킨 "나에게 발로란트란"
  • “산업 인력 미스매치 줄인다”…보건복지 인적자원개발위 올해 가동

[차·테크] 공감 뉴스

  • “산업 인력 미스매치 줄인다”…보건복지 인적자원개발위 올해 가동
  • “벌써부터 난리 났다”… 4천만 원대 SUV 등장에 국산 SUV ‘비상’
  • 뉴진스도 즐긴다던 ‘피크민 블룸’… 한 달 만에 거품 빠져
  • '3연임' LG헬로비전 송구영 대표, '렌털'로 유료방송 위기 넘을까
  • “이러면 테슬라 누가 사죠?”.. 모델 Y급인데 3천만 원대인 가성비 전기차 등장
  • BMW XM kith 콘셉트 특별 전시, '힙쟁이를 위한 보라색 슈퍼 SUV'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설 연휴, 고속도로 탈 현대차-기아 오너 당첨” 특별 무상점검 실시
  • “서장훈에 뒤통수 맞은 하승진” 키 221cm인 그가 타는 자동차는?
  • “경유 차주 무조건 확인” 1월에 세금 10% 할인한다!
  • “이 차 나오면 그랜저 망한다” 전기차부터 하브까지 다 갖춘 일본산 세단
  • “이제 대놓고 들어온다” 중국 BYD, 아토3로 국내 공략 시작!
  • “캐스퍼 꽁으로 타네” 현대, 부산에 캐스퍼 자유롭게 탈 수 있게 장소 마련!
  • “사고는 20% 줄었는데…” 시민들, 음주운전자 너무 많다 난리!
  • “고의사고만 27회 60대 검거” 눈 뜨고 코 베이는 보험사기, 피할 방법은?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인생을 이렇게 보내고 싶어?"…펩은 왜 사인 받으러 온 사람들에게 분노했나

    스포츠 

  • 2
    빈 손으로 끝난 尹체포 3자 회담… ‘경찰 vs 경호처’ 물리 충돌 우려

    뉴스 

  • 3
    행선지 이미 결정됐다? 3팀만 남긴 사사키…美 저명기자 "SD, 조심스럽게 낙관 중"

    스포츠 

  • 4
    與, '계엄특검법' 발의키로…"내란선동 안되고 외환죄도 안되고"

    뉴스 

  • 5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앞두고, 새해 수출 ‘플러스’로 출발…무역수지 29억7000만 달러 ‘적자’

    뉴스 

[차·테크] 인기 뉴스

  • 태니엄 “윈도10 지원 종료, 기업 대응 서둘러야”
  • “이렇게 비싼 차를 누가 사?” 했는데.. 역대 최다 판매량 기록
  • 캡콤, ‘스트리트 파이터 6’에 등장할 시라누이 마이 공개…기다리던 팬 찬사
  • 신지섭 총괄 "VCT 퍼시픽, 눈부신 성장...올해 더 재밌다"
  • VCT 퍼시픽 미디어데이 참석한 카르페-먼치킨 "나에게 발로란트란"
  • “산업 인력 미스매치 줄인다”…보건복지 인적자원개발위 올해 가동

지금 뜨는 뉴스

  • 1
    창원특례시 복지여성보건국 ‘1분기 정례브리핑’

    뉴스 

  • 2
    [천안시 소식]종합운동장·시민체육공원 주차장 유료화 등

    뉴스 

  • 3
    ICT 수출, 반도체가 끌고 AI가 밀었다

    뉴스 

  • 4
    삼성전자 안은 베트남, 글로벌 전자산업 허브로 부상

    뉴스 

  • 5
    “숨겨진 천국 같은 공간”… 솔로지옥 시즌4 이번 천국도는?

    여행맛집 

[차·테크] 추천 뉴스

  • “산업 인력 미스매치 줄인다”…보건복지 인적자원개발위 올해 가동
  • “벌써부터 난리 났다”… 4천만 원대 SUV 등장에 국산 SUV ‘비상’
  • 뉴진스도 즐긴다던 ‘피크민 블룸’… 한 달 만에 거품 빠져
  • '3연임' LG헬로비전 송구영 대표, '렌털'로 유료방송 위기 넘을까
  • “이러면 테슬라 누가 사죠?”.. 모델 Y급인데 3천만 원대인 가성비 전기차 등장
  • BMW XM kith 콘셉트 특별 전시, '힙쟁이를 위한 보라색 슈퍼 SUV'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설 연휴, 고속도로 탈 현대차-기아 오너 당첨” 특별 무상점검 실시
  • “서장훈에 뒤통수 맞은 하승진” 키 221cm인 그가 타는 자동차는?
  • “경유 차주 무조건 확인” 1월에 세금 10% 할인한다!
  • “이 차 나오면 그랜저 망한다” 전기차부터 하브까지 다 갖춘 일본산 세단
  • “이제 대놓고 들어온다” 중국 BYD, 아토3로 국내 공략 시작!
  • “캐스퍼 꽁으로 타네” 현대, 부산에 캐스퍼 자유롭게 탈 수 있게 장소 마련!
  • “사고는 20% 줄었는데…” 시민들, 음주운전자 너무 많다 난리!
  • “고의사고만 27회 60대 검거” 눈 뜨고 코 베이는 보험사기, 피할 방법은?

추천 뉴스

  • 1
    "인생을 이렇게 보내고 싶어?"…펩은 왜 사인 받으러 온 사람들에게 분노했나

    스포츠 

  • 2
    빈 손으로 끝난 尹체포 3자 회담… ‘경찰 vs 경호처’ 물리 충돌 우려

    뉴스 

  • 3
    행선지 이미 결정됐다? 3팀만 남긴 사사키…美 저명기자 "SD, 조심스럽게 낙관 중"

    스포츠 

  • 4
    與, '계엄특검법' 발의키로…"내란선동 안되고 외환죄도 안되고"

    뉴스 

  • 5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앞두고, 새해 수출 ‘플러스’로 출발…무역수지 29억7000만 달러 ‘적자’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창원특례시 복지여성보건국 ‘1분기 정례브리핑’

    뉴스 

  • 2
    [천안시 소식]종합운동장·시민체육공원 주차장 유료화 등

    뉴스 

  • 3
    ICT 수출, 반도체가 끌고 AI가 밀었다

    뉴스 

  • 4
    삼성전자 안은 베트남, 글로벌 전자산업 허브로 부상

    뉴스 

  • 5
    “숨겨진 천국 같은 공간”… 솔로지옥 시즌4 이번 천국도는?

    여행맛집 

공유하기